귀농·귀촌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는 '보금자리 조성사업'.
올해 사업 지구로 강원 화천과 충북 영동·충남 당진·전남 함평이 추가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각 지구에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와 공동 보육시설, 문화·여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선정된 지구는 3년 동안 총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난 1월에는 충북 제천·전북 장수 등 6곳이 1차 사업 지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사업이 농촌에 새 활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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