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임보라 기자>
최근 1년간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여가활동은 '지역축제'였는데요.
놀이공원 방문, 캠핑, 소풍이 그 뒤를 이었죠.
이번 연휴에도 축제나 놀이공원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축제·행사장에서는 입장 전부터 비상 대피 통로를 알아두고, 인파가 붐비는 곳에서 어린이·노약자의 손을 놓으면 안 됩니다.
또 놀이공원에선 놀이기구별 제한사항을 잘 지키고, 안전장비도 꼼꼼히 착용해야 하는데요.
캠핑할 때는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 등으로 난방을 하면 절대 안 되고요.
가스레인지 위에 과대 불판을 사용하지 말고, 전기연장선이 과열되지 않도록 전선은 끝까지 풀어서 써야 합니다.
행안부는 평소보다 날씨가 덥다며, 식중독에도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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