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혁신
-
첨단분야 인재 양성···규제 개편·지역 맞춤형 체계 구축
윤세라 앵커>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데요.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 규제를 개편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합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녹취> 장상윤 / 교육부 차관(지난 20일)
“반도체 분야의 경우 세계 주요국가들과의 경쟁 속...
-
추 부총리 "안전·건강 외 모든 규제 개선"
김경호 앵커>
민간과 기업, 시장 중심으로 경제를 운용하겠다는 것이 새 정부의 방향인데요.
추경호 부총리는 안전이나 건강과 관련한 규제가 아니라면 모두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현재 미국과 독일,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규제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첫 주례회동···"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첫 만남에서 규제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주례회동
(장소: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취임 후 ...
-
업그레이드 때마다 변경허가?···"의료기기도 규제혁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다시 행정절차를 거쳐야 했던 디지털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분야의 어려움도 덜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큰 화면에 떠 있는 한 사람의 얼굴.
현장음>
"평소 복용 중이거나 알레르기 있는 약은 없으신가요? ...
-
"규제 때문에 기업 잠재력 발휘 못 해···규제 혁파"
김용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벤처, 스타트업 기업들과 만나 규제 개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한 총리는 규제들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
(장소: 오늘, 코엑스(서울 강남구))
스타...
-
과감한 규제 개혁···'원인 투아웃' 도입
최대환 앵커>
이번 경제정책 방향에는 과감한 규제 개혁에 대한 정부 의지가 담겼습니다.
송나영 앵커>
정부는 경제 규제혁신 TF를 신설하고, 규제 신설 땐 새로 드는 비용 2배만큼 기존 규제 폐지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민간 중심의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규제개혁을 제시했...
-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 방향,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규제’를 신발 속 돌맹이나 모래주머니로 비유하면서 강한 혁신 의지를 전해왔죠.
이에 정부가 규제혁신 드라이브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유나 앵커>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 우리 사회 재도약과 성장을 이끌 방안,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점검...
-
규제혁신전략회의 신설···'덩어리 규제' 해결
김경호 앵커>
정부가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을 의장으로 한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축으로 민관합동의 규제혁신단을 설치해 덩어리 규제를 집중 발굴한다는 계획인데요.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취임 이후 규제혁신에 지속적으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녹취> 윤석열 대...
-
규제혁신전략회의 신설·규제심판제도 도입···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 방향은?
최대환 앵커>
정부가 어제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을 밝혔습니다.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하고 규제심판제도를 도입하는 등 규제혁신에 국가역량을 총결집해 경제 재도약을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인데요, 관련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
-
드론·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 규제 33건 개선
최대환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취임과 동시에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송나영 앵커>
정부가 신산업 투자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규제 33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경제전략회의
(장소: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