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2023년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3년만에 순감으로 전환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감액과 증액을 거치며 통과하게 됐는데요.
내년 예산안, 다른 해와 다른 특징이 있다면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예산안이 증액과 감액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고 했는데요.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증액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민들의 생계부담을 덜어줄 민생경제 관련 예산안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서민 생계부담을 덜어주는 것과 더불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예산도 보다 더 확충했는데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예산, 어떤 곳에 사용되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에 있었던 사건 사고를 발판삼아 재난과 민생범죄도 든든하게 예방하기 위해 안보와 안전에 더욱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범죄와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역량, 어떻게 강화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는 교통과 산업 등 많은 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된 경향이 있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1.5조원을 증액 편성하게 됐습니다.
태풍 피해 복구부터 지역 SOC 투자까지 다양한 분야를 꼼꼼하게 지원하기로 했죠?
임보라 앵커>
국회를 통과해 확정된 예산안을 앞으로 어떻게 집행하느냐가 관건인데요.
2023년도 예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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