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2050년까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조를 정부보다는 민간이, 도시보다는 지방이 각각 주도하게 됩니다.
어제 공식 출범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발표한 탄소중립 전략과 추진과제 등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연구개발 범부처 전주기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배경과 의미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한국형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는데요, 주요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아울러 탄녹위는 향후 정부보다는 민간이 이끌어가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효과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세계 바이오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10년 만의 방한인데요, 그 의미와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정리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세계 바이오 서밋' 이야기도 조금 더 해보죠.
세계 각국 정상과 세계보건기구 수장, 글로벌 바이오사 대표가 모인 행사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는데요, 바이오 분야에 있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증명한 것 같습니다.
실제 이번에 각 리더들이 우리 정부와 기업의 바이오 노하우의 글로벌 진출 필요성을 강조했죠.
관련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진행되는데요, 대통령실이 이 회의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언론과 국민에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공개하는 의미, 어디에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주제는 경제위기 대응과 수출동력 확보 방안, 특히 신성장 산업 등 미래 먹거리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 주요 의제 전망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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