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지난 3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출산과 고령사회를 대비한 여러 과제와 정책 추진 방향이 발표되었는데요.

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하여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의 이기일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차관)

김용민 앵커>
최근 정부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차관님께서는 이러한 저출산의 원인과 해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윤세라 앵커>
앞서 말씀하신 회의 자리에서 '저출산·고령사회 과제 및 정책 추진 방향’이 발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지난 3월 30일에는 표준보육비용에 관한 내용도 발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다음으로는 최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아동 정책 추진방안'에 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이들의 의료비와 의료서비스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히셨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심화된 정신건강 문제나 발달지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이후 학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 대한 심각성이 최근에 많이 강조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하셨다고요?

윤세라 앵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의료기관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도입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는 장애인 관련 지원 방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도 시작되는데요.
이게 어떤 사업이고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소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난해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돌봄 지원 시범사업이 광주광역시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추진 방향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의 이기일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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