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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미동맹 70주년, 대통령 국빈 방미 의미와 전망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한미동맹 70주년, 대통령 국빈 방미 의미와 전망은?

등록일 : 2023.03.08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 정상이 미국을 국빈 자격으로 찾는 것은 12년 만의 일인데요, 관련 의미와 정상회담 의제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이밖에 다양한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은 이번 국빈 방문이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국빈방문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미 작년 5월과 11월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정상이 만남을 가진 바 있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선 지난 논의를 바탕으로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회담 의제, 어떻게 전망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이 피해자 입장을 존중하고 한일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 문제에 관련해 그간 정부가 추진해온 노력도 언급했는데요, 국내 보상을 위해 어떤 노력이 있어왔습니까?

윤세라 앵커>
한편 일본 내에선 한국 정부가 발표한 일제 징용 피해자 배상안이 실현되려면 일본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요, 미국과 유엔, EU도 우리 정부의 강제 징용 해법에 환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 반응들 정리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러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이달 중순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나아가 3월 한일, 4월 한미, 5월 한미일 회담으로까지 연결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데요, 한일 관계 복원과 한미일 공조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릴지 주목됩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윤세라 앵커>
어제 국무조정실이 공개한 ‘2022년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청년 2명 중 1명이 부모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군요.
주요 지표로 보는 우리 청년들의 삶, 우선 거주와 소득 지표들을 중심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청년들이 생각하는 현재 우리 사회의 사회경제적 갈등 정도에 대해서는 ‘부유층과 서민층’ 사이 갈등이 가장 컸습니다.
사회경제적 갈등을 초래하는 주요 요인과 의미,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그런가하면 삶의 만족도 점수는 6.7점으로 지난 2월 발표된 국민의 전체 삶 만족도(5.9점)보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청년들의 심리적인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들 중심으로 요약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국민연금 관련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노후 자금을 지킬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연간 기금운용 수익률과 운용손실 금액이 얼마만큼인가요?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연금 개혁은 미래 세대 부담을 완화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적 개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정부 대응,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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