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어젠다인 청년정책 중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기회는 늘리고, 주거비 부담은 낮추는 청년 주거 정책을 시행해 왔는데요.

강민지 앵커>
그동안 시행된 청년 주거 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연구원 박미선 주거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박미선 /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주거'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청년들 스스로 느끼는 주거문제에 대한 인식은 어떻습니까?

강민지 앵커>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주거' 부분입니다.
정부에서도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을 위해 다각도에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오는 2027년까지 청년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밝혔죠?

김용민 앵커>
특히 공공분양에는 미혼청년 특별공급이 신설됐습니다.
이 부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또, 주택 구입 지원 정책도 크게 확대되었는데요.
올해부터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출시가 됐죠?

김용민 앵커>
앞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1년 이상 가입한 청년이 청약에 당첨될 경우 전용 저리 연계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강민지 앵커>
한편 최근 개편된 청약제도가 시행 중에 있는데요.
이번에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고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 부부 중복청약이 가능해지는 등 일각에서 거론됐던 ‘결혼패널티’가 사라진다는 말씀이신거죠?

강민지 앵커>
끝으로 출산가구의 내 집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도 시행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토연구원 박미선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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