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예산을 총지출 677조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올해보다 3.2% 늘어난 수준인데요.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민생'에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내년 예산안 주요 내용에 대해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윤상 / 기획재정부 2차관)
박성욱 앵커>
우선 내년 예산안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내년 예산 총지출 규모가 677조원입니다.
총지출 증가율은 3.2%로 낮은데, 민생지원이 충분하게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민생예산은 주로 어디에 반영되었는지 현황도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한편 내년도 예산에 장학금 지원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내년 예산에 담긴 소상공인 지원방향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내년도 예산에 담길 반도체 지원 내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번엔 R&D 예산을 살펴보겠습니다.
내년도 R&D 예산 주요내용과 올해와의 차별점은 어디에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저출생 추세 반전도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데요, 내년도 재정지원 방안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의대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 의료개혁 과제들 논의가 한창입니다.
내년도 의료개혁 예산 주요 내용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내년도 청년 지원 예산 규모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내년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주택부문의 투자 방향은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SOC 예산은 삭감되었습니다.
배경이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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