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7일) 아침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을 점검했습니다.
최 대행은 "미국의 신규 관세부과와 주요국 대응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며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24시간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외환 수급상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외화 유·출입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는 추가 방안을 조속해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