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경상도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에 벌써 5일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연결해 현재 상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영주 /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대형 산불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4일, 5일째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의 산불 피해 현황과 진화 상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산불 피해로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금융권, 유통업계에서도 각종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와 기업들의 이재민 지원 상황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런 대형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어떤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국가 차원에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작은 실수에서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개인적 차원의 예방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산불 예방을 위한 지침과, 산불이 났을 때 대처방안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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