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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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예산 역대 최대···북극항로 시대 주도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부처별 내년 예산안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국토교통부 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죠.국토부는 어떤 부문에 중점 투자할 계획인가요?이리나 기자>그렇습니다.관행적 예산에 대한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을 교통 안전, 주거복지, 건설 경기 회복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방침인데요.내년 예산 규모는 62조5억 원에 이릅니다.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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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예산 '역대 최대'···AI 대전환 추진
임보라 앵커>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 7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올해보다 12.9% 늘었는데, AI와 전략기술 등에 중점 투자한단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대전환과 과학기술 생태계 회복이라는 정부의 정책방향을 고려한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올해보다 1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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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3조8천억 역대 최대 예산···AI·재생에너지 중점
임보라 앵커>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AI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핵심 과제 투자가 대폭 늘어났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13조8천778억 원 편성했습니다.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먼저 AI 투자를 2배 이상 늘립니다.2030년까지 자율제조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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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업예산 첫 20조 돌파···"식량안보 강화"
임보라 앵커>농식품부는 식량안보 강화와 국민 먹거리 안정 등에 총 20조 350억 원을 투입하는데요.농업예산이 20조 원을 넘은 건 처음입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20조 350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전년 대비 6.9% 증가한 규모로, 농업예산으로는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었습니다.특히, 식량안보 강화와 국민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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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R&D 집중 투자 재정 역할 살린 2026 예산안은? [경제&이슈]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이 올해보다 8% 늘린 728조로 편성됐다. 긴축 재정의 마침표를 찍고 전면적인 확장 재정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AI와 R&D 집중 투자를 통해 잃어버린 경제성장 동력을 회복하고 재정의 성장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2026 나라살림 주요 내용을 살펴 경제 성장에 미칠 파급효과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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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용부 예산 37조···'일터 혁신'에 집중 투자
김유영 앵커>정부가 내년 고용노동 분야 예산으로 37조 6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일터 혁신에 재정을 집중 투자하기 위해 올해보다 2조 3천억 원을 증액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용노동부의 내년 예산은 산업 안전 등 일터 혁신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자합니다.우선 사업장의 산재 예방 시설 마련을 돕기 위해 정부 융자로 5천3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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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경제 대혁신 마중물···'적극 재정' 필요"
김경호 앵커>정부가 국무회의를 열어 올해보다 약 8% 늘어난 720조 원대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내년 예산이 경제 대혁신의 마중물이 될 거라며 적극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제39회 임시국무회의(장소: 29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제39회 국무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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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혁신경제 실현"···성장엔진 AI·R&D 중점 투자
김경호 앵커>확장 재정 기조로 돌아선 정부의 내년 예산은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에 중점을 뒀습니다.특히 인공지능과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전임 정부의 '긴축재정'에 마침표를 찍고 확장재정으로 돌아섰습니다.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단순히 확장적 재정운용이 아닌, 전략적 재정운용이 필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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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8천억 원 투입···8세도 아동수당 지원
김경호 앵커>정부가 지방 육성을 위해 거점국립대학 육성에 8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복지 분야에서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내년부터 8세 이하로 확대합니다.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우선 지방거점 성장 분야입니다.새 정부 핵심 교육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해 거점국립대 육성 예산을 5천억 원 더 늘려 내년에 8천7백33억 원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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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역 정비 확대···초급 군 간부 처우 개선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취재기자와 내년 정부 예산안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확장 재정 방침에 따라 내년 안전 분야 예산도 늘었죠?조태영 기자>네, 그렇습니다.공공질서·안전 분야 책정 예산은 27조2천114억 원으로 올해보다 8.8% 늘었습니다.우선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5조5천억 원 투입합니다.재난 예측 목표로 기상모델을 개발하고, 홍수예보를 위한 수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