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엄마 손 맛 가득 ‘집밥원정대’ 반찬 배달 가요
김민혜 앵커>
혼자 사는 청년들은 배달음식이나 가공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할 때가 많은데요.
이런 청년들을 위해 엄마 손맛을 살려 반찬을 나누는 집밥원정대를 소개해드립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동작50플러스센터 '익힘 공간' / 서울 동작구)
고기와 야채를 볶고, 양념을 만들고, 능숙한 요리솜씨로 맛깔 나는 음식을 뚝딱!
청년들의 저녁 식사...
-
악기 기증, 음악의 행복 나눈다!
김담희 앵커>
악기 하나쯤은 배워보고 싶어도 선뜻 시작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비용부담일 텐데요.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를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증하는 악기 나눔에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윤종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 서울시 종로구)
창고에 악기들이 수북하게 쌓였습...
-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요, 학년·학급 없는 미래 학교
김담희 앵커>
학교하면 학년과 학급별로 시간표대로 학생들이 같은 수업을 듣는 모습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학년 학급을 없애고 수업과 공간도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짜는 학교가 있습니다.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학교, 정진협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정진협 국민기자>
(군서미래국제학교 /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 시흥에 있는 한 학교....
-
국내 유일 ‘여성 어름사니’ 줄타기 공연
김담희 앵커>
허공에 매달린 외줄에서 묘기를 부리는 남사당 줄타기꾼을 '어름사니' 라고 부르는데요.
국내에서 유일한 '여성 어름사니'가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에서 멋진 줄타기 공연을 펼쳤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에 등장하는 고난도 줄타기 기술을 선보여 관객들이 환호했는데요.
박수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수민 국민기자>
(국립국악원 연희마...
-
목포 근대건물에 ‘마술 카페’ 문 열어
김담희 앵커>
카페 하면 보통 차를 마시는 만남의 공간으로 아실텐데요.
항구도시 목포에는 근대건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마술 카페'가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술용품을 볼 수 있고 청소년들이 신기한 마술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 근대역사거리 / 전남 목포시)
목포 근대역사거리에 있는 ...
-
서울숲에서 '집 정원 가꾸기' 체험 인기
김담희 앵커>
최근 '코로나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나만의 정원 가꾸기'가 인기를 끄는데요.
도심 속 공원인 서울숲에서 전문가와 함께 집 정원을 가꿔보는 체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체험 현장을 임수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장음>
"다했어요? 꾹꾹 눌러주세요, 꾹꾹."
임수빈 국민기자>(서...
-
전주 예술인의 기록을 한눈에 보는 전시
김담희 앵커>
예향의 도시 전주에는 많은 문화 예술인들이 있는데요.
이들 예술인을 찾아내고 재조명하는 '전주 백인의 자화상'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10년째가 되는데요.
이를 되돌아 보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소식 최호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팔복예술공장 / 전북 전주시)
전북 김제가 고향...
-
3년 만에 돌아온 대구 치맥 축제, 열기 가득
김담희 앵커>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치맥 페스티벌이 3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더 화려해진 축제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치킨을 먹고 맥주를 마시며 무더위를 식혔는데요.
파워플 퍼레이드도 함께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축제 현장 최유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두류공원 야구장/ 대구시 달서구)
화려한 조명과 전자...
-
반려견 자진신고 잊지 말고 하세요!
김담희 앵커>
동물 보호와 유기 행위를 막기 위해 동물 등록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이를 외면하는 보호자가 많은데요.
오는 8월까지 반려견 자진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보호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데요, 이수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수지 국민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604만 가구, 이 가운...
-
한국 민중미술의 흐름, 한눈에 보는 특별전
김담희 앵커>
19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급격한 변화의 물결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민주화부터 기후 위기까지 작가 30여 명이 다양한 형식으로 그린 민중미술 특별전시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시 동구)
수많은 군중이 삼단 케이크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