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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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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없으면 달려가요" 영농철 농가에 '단비’
박은지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이 늦어지면서 농촌에 일손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각계각층의 일손 돕기로 농촌의 일손 가뭄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배 과수 농가 / 세종시 금남면)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과수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배밭이 일손을 도우러 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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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돌보는 '어르신 건강 체험' 호응
박은지 앵커>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운동과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체험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어르신 전문 건강증진기관, 소개해드립니다.
김담희 국민기자>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어르신 전문 건강증진기관.
경로당 어르신 10여 명에게 이곳의 운동처방사가 시설을 소개합니다.
현장음>
"4층은 검사하고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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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걱정 없어요" 홀몸 남성 어르신 요리 배워요
박은지 앵커>
혼자된 남성 어르신들의 걱정 중 하나가 끼니 해결인데요.
이런 분들의 식생활을 도와주는 요리 교실의 반응이 좋습니다.
어르신 건강과 식생활자립을 돕는 요리 교실에 다녀왔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요리 교실이 열리기 날.
복지관 주방이 아침부터 시끌벅적합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어르신"
앞치마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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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6·25전쟁 72주년 기념 헌화 행사 열려
박은지 앵커>
6.25 전쟁 72주년을 맞아 한국전에 만 7천명을 파병했던 호주에서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호주 멜버른에서 전해드립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6·25 한국전 참전 기념비 / 호주 멜버른)
호주 멜버른 마리부농시 공원에 있는 6·25 한국전 참전기념비.
백발의 참전 용사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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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목포세관, '미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박은지 앵커>
등록문화재인 옛 목포 세관 창고가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을 체험하는 미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옛 목포세관, 국가등록문화재 제786호)
1897년과 함께 문을 연 옛 목포 세관, 1908년 다른 곳에서 이전해온 뒤 68년에 또다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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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급증 '환경·안전 규정' 지적도
박은지 앵커>
전국에 출렁다리가 2백개가 넘는데도 올들어 계속 새로 생기고 있는데요.
관광객 유치 효과가 좋지만 경쟁적으로 만들다보니 정책적인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충남 금산군)
빼어난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금강 상류, 충남 금산의 월영산 입구인데요.
계단을 오른 지 10분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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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해시계 '앙부일구' 체험 인기
노소정 앵커>
조선시대 세종때는 천문과학이 꽃피웠던 시기인데요.
당시 발명된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종 왕릉 주변에서 열려 그 느낌이 다른데요.
정수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경기도 여주)
광활한 숲길 한 가운데 자리한 왕릉, 세종대왕이 잠들어 있는 여주의 영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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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로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
노소정 앵커>
금속활자는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데요.
금속활자로 나만의 장서인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직지의 고장'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장인과 함께한 체험 현장을 , 최신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청주 흥덕사지 옛터 / 충북 청주시)
고려시대 청주목에 있었던 사찰 흥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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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걱정 없어요" 홀몸 남성 어르신 요리 배워요
노소정 앵커>
혼자된 남성 어르신들의 걱정 중에 하나가 매일 매일의 끼니 해결인데요.
이런 분들이 집에서 스스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 교실이 열리고 있는데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어르신 건강과 식생활자립을 돕는 요리 교실을 박찬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요리 교실이 열리기 날.
복지관 주방이 아침부터 시끌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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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없으면 달려가요" 영농철 농가에 '단비’
노소정 앵커>
요즘 농촌은 극심한 일손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이 늦어지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건데요.
각계의 일손 돕기가 농촌의 일손 가뭄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일손 돕기 현장 장진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배 과수 농가 / 세종시 금남면)
따가운 햇살이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