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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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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공장,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김담희 앵커>
요즘 세종시를 가보면 큰 건물이 쭉쭉 올라가면서 도시 면모가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도심에는 오래된 시설물들이 방치돼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문을 닫은지 10년이 넘은 제지공장이 멋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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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8월 사서추천도서는?
김담희 앵커>
모처럼 방학을 이용해 가족들과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청소년들이 많을텐데요.
이제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서서히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즐거운 독서여행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 8월 사서추천도서,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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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 밤낮 길거리 공연, 관광객 인기
김담희 앵커>
요즘 항구도시 목포에서는 매주 길거리 공연이 펼쳐져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트롯트부터 퓨전 국악까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열리고 있는데요.
해상 분수쇼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바다가 바라보이는 목포의 한 광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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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에 청년지원 공간 확산 '호응'
김담희 앵커>
요즘 청년들의 어려움 하면 뭐니뭐니해도 취업 문제인데요.
취업 상담부터 정보기기 활용까지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공간이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지역 청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장소: 공주시청년센터 / 충남 공주시)
공주시의 옛 도심에 들어선 아담한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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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양심, 하천·호수 쓰레기 몸살
김담희 앵커>
매년 장마철만 되면 하천과 호수는 홍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올 여름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천 주변과 호수는 호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치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홍수 쓰레기 현장,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거세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물이 불어난 하천, 스티로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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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인력 양성 '중소기업 기술사관' 확대 [정책인터뷰]
김담희 앵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첨단산업이 우리 미래 산업의 먹거리로 떠올랐는데요.
정부는 이에 대비해 첨단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기술사관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정선욱 /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육성과 과장)
◇ 김세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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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초등학생 대상 지질학교 호응
김담희 앵커>
광주에 있는 무등산은 유네스코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한 명산인데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질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진과 화산 폭발의 원리를 실감나게 알 수 있는 교육 현장을, 최찬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장소: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센터 / 광주시 남구)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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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하는 교실, 어르신 일자리도 만들어요
김담희 앵커>
어르신들은 삶을 통해 익히고 배운 경험과 지혜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시니어들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쌓은 경험을 나누는 어린이 체험교실이 열리고 있는데요.
요리와 인형극 등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도 만들어내면서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장소: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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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구슬땀',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김담희 앵커>
기록적인 폭우에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수해를 입은 주민과 상인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는데요.
수해지역에는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통 시장 복구 현장 김숙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남성사계시장 / 서울시 동작구)
시간당 141mm란 기록적인 폭우에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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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여름 정취 연출, 서울식물원 인기
김담희 앵커>
한여름인 요즘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중해와 열대지방의 여름 분위기를 연출한 서울식물원인데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식물원을 소개해드립니다.
신유정 국민기자>
(서울식물원 / 서울시 강서구)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사람들을 괴롭히는 요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 이국적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