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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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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싹 잊고 가세요, 한여름 밀양 여행 떠나요
김담희 앵커>
더운 날엔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데요.
한 여름에도 자연의 찬 바람이 나와 서늘한 곳이 있습니다.
밀양 얼음골인데요, 더위를 싹 날려주는
여름 여행지 밀양을 홍승철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얼음골 / 경남 밀양시)
해발 600m 천황산 중턱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바위 사이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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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있으면 식수 무료, '오아시스 매장' 호응
김담희 앵커>
연일 푹푹 찌는 요즘 사막에만 있는 '오아시스'가 서울 곳곳에 생겼다는 사실, 혹시 아십니까?
텀블러가 있으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카페나 음식점을 말하는데요.
이런 '오아시스'가 천 곳이나 돼 환경보호에도 큰 도움이 기대되는데요.
박수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수민 국민기자>
(장소: 경기도 부천시)
쨍쨍 내리쬐는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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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와 보도 미분리 '보행자우선도로' 시행 [정책인터뷰]
김담희 앵커>
보도와 차도가 따로 분리되지 않은 도로를 걸어가다 보면 사고 위험을 느낄 때가 많은데요.
정부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우선도로'라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가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전한성 /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과장)
◇ 김세진 국민기자>
지난달 12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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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어르신 도예 교실, 마을 정원 함께 꾸며요
김담희 앵커>
요즘 도서관이 북카페로, 미술관으로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는데요.
경기 의왕의 마을 도서관은 도예 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민과 호흡하는 도서관 박찬덕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장소: 들고지 작은도서관 / 경기도 의왕시)
농촌 마을의 작은 도서관에 동네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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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물놀이 사고 대비’ 안전 체험 인기
김담희 앵커>
요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이 급류에 휘말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안타까운 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급류 사고에 대비한 안전 체험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영상제공: 전북 소방서)
지난 2일, 전남 구례와 경기도 가평 계곡, 각각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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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보양섬’ 선정, 임자도 피서 인기
김담희 앵커>
다가오는 피서철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전국에서 해변 길이가 가장 길고 제철 음식인 민어를 먹어볼 수 있는 전남의 한 섬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올여름에 찾아가고 싶은 섬'의 한 곳으로 선정된 임자도를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임자도 / 전남 신안군)
지난해 개통된 길이 5km 가량 되는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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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차량 촬영 '카스팟팅' 유행 속 안전 우려
김담희 앵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카스팟팅', 혹시 들어보셨나요?
지나가는 희귀한 차량을 촬영하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차도에까지 들어가 촬영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 안전사고 우려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신유정 국민기자>
(서울시 강남구)
주말 한낮 서울 강남의 도산대로, 주변 인도에 카메라를 든 10대 청소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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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합니다, 호주 참전용사와 30년 우정
김담희 앵커>
지난달 27일은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
호주 퀸즐랜드주에서는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 한인회는 호주 참전용사와 30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6·25 전쟁 정전 69주년 기념식 / 호주 골드코스트)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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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푸드 인기, 영국 명문 요리학교 한식에 반하다
김담희 앵커>
한류 열기 속에 K-푸드에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명문 요리학교에서는 우리의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법을 배우는 한식메뉴 주간이 열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 / 영국 런던)
110년 전통의 요리학교인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입니다.
학생들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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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배워요, 유학생 한성백제 유적지 탐방
김담희 앵커>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유학생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좋습니다.
얼마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성백제 문화유적지 탐사에 나섰는데요.
이난희 국민기자>
(석촌동 고분군 / 서울시 송파구)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성 백제 유적지 탐방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2,000여 년 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