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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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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평화를 부르다, 우크라이나 자선 음악회
김민혜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근 국가에서는 전쟁 난민들을 위한 구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자선 음악회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박경란 국민기자>
(빌머스도르프 린덴교회 / 독일 베를린)
우크라이나 애국가가 장내에 무겁게 울려 퍼집니다.
어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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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알리는 ‘K-컬쳐존’ 외국인 발길 이어져
김민혜 앵커>
여행을 하다 보면 공항에서 환승할 때가 있는데요.
인천공항공사가 환승객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K-컬쳐존을 운영하고 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인천국제공항 'K-컬쳐존' /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환승 전용 공간입니다.
필리핀 여행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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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국내외 관광객 머드 체험 즐겨
김민혜 앵커>
보령 머드축제가 3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올해는 특히 해양머드박람회까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국내외 관광객이 모두 즐기는 축제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제25회 보령머드축제 / 충남 보령시)
지름 15미터 규모의 대형 머드탕, 음악이 나오자 두 팀이 춤을 추고 이어 머드 속을 뒤지며 바둑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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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참전의 날', 학생들 감사의 유리돔 제작
김민혜 앵커>
지난 7월 27일은 6.25 전쟁의 영웅, 유엔군 참전의 날이었는데요.
이를 기념하는 전시가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독특한 전시물을 선보였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문그린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1036호 (1975년))
자료음>
“북괴 공산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38선 전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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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 알림, 운전자 호응 속 확대
김민혜 앵커>
불법 주정차로 적발돼 과태료를 낸 운전자 많을 텐데요.
최근 일부 지자체가 과태료 대신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단속 알림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경기도 용인시)
도로변에 잠시 차를 세울 때가 있는 한 운전자 혹시 불법주정차 CCTV 단속에 적발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덜게 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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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도초도, 피서객 유혹
김민혜 앵커>
장마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았는데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올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가운데 하나인 전남 도초도로 피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2킬로미터가 넘는 해수욕장을 자랑하는 이곳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암태남강선착장 / 전남 신안군)
전남 신안의 한 선착장에서 출발한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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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 제2회 오티즘엑스포 열려
김민혜 앵커>
‘오티즘엑스포’ 발달장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죠.
지난 2019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열렸는데요.
‘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 주제로 열린 오티즘엑스포는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그 현장을 김순아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김순아 국민기자>
(제2회 오티즘엑스포 / 서울시 서초구)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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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평화를 부르다, 우크라이나 자선 음악회
김민혜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5개월째입니다.
모두 산과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에도 우크라이나에는 총성과 폭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인근 국가에서는 전쟁 난민들을 위한 구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고 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한 자선 음악회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박경란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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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탄생 90주년, 비디오 아트 특별전
김민혜 앵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규모 비디오 설치 작품 등 그의 대표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예술세계를, 최윤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윤하 국민기자>
(백남준아트센터 / 경기 용인시)
(자료 제공: 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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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장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
김민혜 앵커>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한 한 장의 사진은, 그 어떤 기록물보다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데요.
‘20세기 사진 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생생한 작품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렸습니다.
카메라에 담은 그의 사진예술을,
최현정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최현정 국민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서울시 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