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천 원에 누비는 지역 명소, 충주 마을버스 여행
김담희 앵커>
충북 충주에는 천 원만 내면 철도역에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전용 마을버스가 생겼습니다.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정효정 국민기자>
(충북 충주시)
충주역 앞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충주여행 마을버스를 타봤는데요.
이용 요금은 딱 천 원입니다.
인터뷰> 정해택 / 충...
-
중소도시에 청년지원 공간 확산 '호응'
김담희 앵커>
요즘 청년들을 위해 취업 상담부터 정보기기 활용까지 지원하는 공간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장소: 공주시청년센터 / 충남 공주시)
공주시의 옛 도심에 들어선 아담한 한옥 건물, 이달 초 문을 연 공주시 청년센터입니다.
공주시가 지역 청년들...
-
친구 같은 반려로봇, 홀로 사는 노인 우울 치유해요
김담희 앵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달래는 로봇이 있습니다.
국내 한 대학 연구팀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인데요.
앞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경기도 광명시)
자녀들과 따로 사는 어르신은 요즘 혼자 있어도 그리 적적하지 않습니다.
말벗이 되어주는 로봇 보미...
-
영화로 알리는 기후 위기, 부산 첫 국제환경영화제
김담희 앵커>
최근 일상이 되어버린 이상 기온과 폭우 등 지구 곳곳의 기후 위기가 심각한데요.
기후 재난을 다룬 국내외 환경 다큐멘터리와 영화 40여 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환경영화제가 부산에서 처음 열렸는데 시민들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김수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수연 국민기자>
(영화의 전당 /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 영...
-
천 원에 누비는 지역 명소, 충주 마을버스 여행
김담희 앵커>
열차를 이용해 관광지로 갈 때 교통편이 잘 연계가 되지 않아 힘들었던 경험, 아마도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충주에서는 천 원만 내면 철도역에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전용 마을버스가 생겼습니다.
충주여행 마을버스를, 정효정 국민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정효정 국민기자>
(충북 충주시)
충주역 앞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
-
DMZ 가상 체험, 생태평화관광센터 문 열어
김담희 앵커>
파주 임진각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종합관광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데요.
가상과 증강현실 등을 통해 DMZ의 생태와 역사를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DMZ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역활을 하게 될 관광센터를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한반도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북...
-
폭염 속 시민 위로, 서울숲 첫 야간 축제 성황
김담희 앵커>
올여름은 유난히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한여름 밤의 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숲에서 펼쳐졌습니다.
공연부터 전시와 생태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현장을, 신유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신유정 국민기자>
(서울숲 / 서울시 성동구)
낮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서울숲의 야경...
-
친구 같은 반려로봇, 홀로 사는 노인 우울 치유해요
김담희 앵커>
이름을 부르면 다가와 안부를 묻고 말도 건네는 가정용 로봇이 있습니다.
홀로사는 노인의 우울감이나 독감 치유를 위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반려로봇인데요.
국내 한 대학 연구팀에서 개발한 가정용 반려 로봇은 앞으로 독거노인 가정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어떤 기능이 있는 지 곽지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
-
일제강점기 '한글의 수난과 극복 ' 전시 관심
김담희 앵커>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글'인데요.
과거 일제강점기에 한글 역시 숱한 탄압을 받았지만 우리 뜻있는 지식인들이 목숨처럼 지켜왔습니다.
'광복의 달'인 요즘 희생과 고난 속에 한글을 어떻게 지켜냈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관심을 끄는데요.
권유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권유진 국민기자>
...
-
독일 도르스텐 한국의 날, 동포·현지인 '화합의 한마당'
김담희 앵커>
독일의 옛 탄광도시에서 한국의 날을 맞아 다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랫만에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인데다 우크라이나 댄스팀도 참가해 더욱 뜻깊은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됐습니다.
한국의 날 축제 소식을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장소: 독일 도르스텐 광장)
경쾌한 아리랑 가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