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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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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놀이로 컴퓨터 배우는 체험 인기
김민혜 앵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 자녀와 어디 가볼 때 없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컴퓨터의 기본 원리를 알 수 있는 체험 전시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광주과학관의 체험 현장을, 이장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국립광주과학관 / 광주시 북구)
실로폰 모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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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보양섬’ 선정, 임자도 피서 인기
김민혜 앵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피서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전국에서 해변 길이가 가장 길고, 여름철 제철 음식인 민어를 먹어볼 수 있는 전남의 한 섬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올여름에 찾아가고 싶은 섬'의 한 곳으로 선정된 임자도를,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임자도 / 전남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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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시원함 나눠요, 동네 얼음 땡 냉장고
김민혜 앵커>
덥고 습한 날씨로 조금만 걷다 보면 땀이 나고 힘든데요.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얼음 땡 냉장고'가 있습니다.
더위는 얼리고 마음을 녹이는 얼음땡 냉장고, 김윤종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서울시 강남구)
서울 강남구의 한 주민센터 앞.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에게 아이스팩과 음료를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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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배워요, 유학생 한성백제 유적지 탐방
김민혜 앵커>
한국에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은 케이팝 뿐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유학생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좋습니다.
한성백제 문화유적지 탐사에 나선 외국인 유학생들을 이난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난희 국민기자>
(석촌동 고분군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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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지원 [정책인터뷰]
김민혜 앵커>
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정부가 이런 취약계층을 찾아내 지원하는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는데요.김세진 국민기자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 김세진 국민기자>
올여름은 참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물가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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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인 작가 김윤신, ‘지금 이 순간’ 작품전
김민혜 앵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인 작가가 있습니다.
한국 1세대 조각가 김윤신 작가로 현지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87살 작가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아 고국에서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김윤신: 지금 이 순간 / 갤러리 반디트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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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세대 '인생 2막' 맞춤형 교육 호응
김민혜 앵커>
우리 국민 가운데 50세에서 64세까지를 '신중년 세대'라고 하는데요.
전체 인구의 30퍼센트가 넘으면서 이들이 '인생 2막'을 여는데 돕기 위한 지원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세종신중년센터 / 세종시 다정동)
신중년들의 수업 열기가 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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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들, 전통 사찰음식 체험 인기
김민혜 앵커>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전통 사찰 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천년 사찰에서 열린 체험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박예레나 국민기자>
(천안 성불사)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천년 사찰의 풍경 소리, 천안 태조산에 있는 성불사인데요.
고려시대에 세워진 유서 깊은 절입니다.
사찰 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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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도초도, 피서객 유혹
김민혜 앵커>
이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았는데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올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가운데 하나인 전남 도초도로 피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을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암태남강선착장 / 전남 신안군)
전남 신안의 한 선착장에서 출발한 여객선, 아기자기한 다도해를 감상하며 뱃길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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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음식 그리워, 고향 개성의 맛 담아내요
김민혜 앵커>
북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연천에 개성 음식의 맛을 보존하고 배우는 식문화연구소가 들어섰습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채소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개성식문화연구원 / 경기 연천군)
가지에 칼집을 내고 4분간 찐 뒤 하루 정도 말려줍니다. 꾸덕꾸덕 마른 가지에 양념을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