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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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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물놀이 사고 대비’ 안전 체험 인기
김담희 앵커>
요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이 급류에 휘말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안타까운 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급류 사고에 대비한 안전 체험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영상제공: 전북 소방서)
지난 2일, 전남 구례와 경기도 가평 계곡, 각각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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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보양섬’ 선정, 임자도 피서 인기
김담희 앵커>
다가오는 피서철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전국에서 해변 길이가 가장 길고 제철 음식인 민어를 먹어볼 수 있는 전남의 한 섬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올여름에 찾아가고 싶은 섬'의 한 곳으로 선정된 임자도를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임자도 / 전남 신안군)
지난해 개통된 길이 5km 가량 되는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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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차량 촬영 '카스팟팅' 유행 속 안전 우려
김담희 앵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카스팟팅', 혹시 들어보셨나요?
지나가는 희귀한 차량을 촬영하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차도에까지 들어가 촬영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 안전사고 우려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신유정 국민기자>
(서울시 강남구)
주말 한낮 서울 강남의 도산대로, 주변 인도에 카메라를 든 10대 청소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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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합니다, 호주 참전용사와 30년 우정
김담희 앵커>
지난달 27일은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
호주 퀸즐랜드주에서는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 한인회는 호주 참전용사와 30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6·25 전쟁 정전 69주년 기념식 / 호주 골드코스트)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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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푸드 인기, 영국 명문 요리학교 한식에 반하다
김담희 앵커>
한류 열기 속에 K-푸드에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명문 요리학교에서는 우리의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법을 배우는 한식메뉴 주간이 열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 / 영국 런던)
110년 전통의 요리학교인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입니다.
학생들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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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배워요, 유학생 한성백제 유적지 탐방
김담희 앵커>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유학생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좋습니다.
얼마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성백제 문화유적지 탐사에 나섰는데요.
이난희 국민기자>
(석촌동 고분군 / 서울시 송파구)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성 백제 유적지 탐방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2,000여 년 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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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원에 가치 더하는 '새활용' 관심 높여
김담희 앵커>
요즘 환경오염을 덜 수 있는 '새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버려진 자원을 가공해 새활용하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서울새활용플라자 / 서울시 성동구)
버려진 자원을 다시 사용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 새활용 문화의 거점 역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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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시원함 나눠요, 동네 얼음 땡 냉장고
김담희 앵커>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얼음 땡 냉장고'가 있습니다.
안 쓰는 얼음팩을 모아서 이웃에 나누고 있는데요.
더위는 얼리고 마음을 녹이는 얼음땡 냉장고, 소개해드립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서울시 강남구)
서울 강남구의 한 주민센터 앞.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에게 아이스팩과 음료를 나눠줍니다.
현장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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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원에 가치 더하는 '새활용' 관심 높여
김민혜 앵커>
기후위기가 심해지면서 환경오염을 덜 수 있는 '새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버려진 자원을 가공해 새활용하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점 공간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자원 선순환의 현장을, 정수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서울새활용플라자 / 서울시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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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합니다, 호주 참전용사와 30년 우정
김민혜 앵커>
지난달 27일은 6.25 전쟁 전쟁협정과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갖고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한인회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 한인회는 다양한 보은행사를 통해 호주 참전용사와 30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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