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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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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즐기는 '백제 왕궁' 체험 만끽
김담희 앵커>
최근 전북 익산에 있는 백제왕궁박물관이 가상 현실로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왕궁리유적 / 전북 익산시)
드넓은 잔디밭 한가운데 우뚝 솟은 왕궁리 5층 석탑, 백제 무왕기에 조성된 왕궁터입니다.
(장소: 백제왕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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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의료공간' 호응 속 보완 필요
김담희 앵커>
몸이 아픈데 병원 문이 닫혀 있어 당황한 적, 있으실 텐데요.
최근 일부 서울 지하철역에 의원과 약국이 결합된 의료 공간이 생겨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부 보완점도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서울시 강남구)
동네 의원과 약국이 열리지 않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이럴 때 몸이 아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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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침 독일 진출, 이제는 K-침 시대
김담희 앵커>
한의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독일 의료계에 한국의 전통침이 공식 소개됐습니다.
사암침법학회는 한국 침법의 효능을 알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장소: 헤쎈주공보험의료협회(KVH) / 독일 프랑크푸르트)
다발성 골수종 환자가 침을 맞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통증과 마비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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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찾아가고 싶은 섬' 15곳, 고군산군도에 가다
김담희 앵커>
요즘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 많죠.
행안부는 여름에 찾아가고 싶은 섬 15곳을 선정했는데요.
이 중 한 곳인 군산 고군산군도를 소개해드립니다.
박길현 국민기자>
(고군산군도 / 전북 군산시)
6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산 고군산군도입니다.
고군산 여행길에 처음 만나는 선유도,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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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있으면 식수 무료, '오아시스 매장' 호응
김담희 앵커>
최근 서울 곳곳에 텀블러만 있으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카페나 음식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오아시스 프로젝트'인데요.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박수민 국민기자>
(장소: 경기도 부천시)
쨍쨍 내리쬐는 한낮,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이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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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떡볶이 만들어요, K-푸드 쿠킹클래스 인기
김담희 앵커>
요즘 한류 바람을 타고 우리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이 한식을 배우는 K-푸드 요리교실이 부산에서 진행됐습니다.
그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김수연 국민기자>
(부산시 해운대구)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들 음식은 김밥과 떡볶이,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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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즐기는 '백제 왕궁' 체험 만끽
김민혜 앵커>
최근 박물관이 유물 중심 전시에서 체험 중심 박물관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전북 익산에 있는 백제왕궁박물관이 가상 현실로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신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왕궁리유적 / 전북 익산시)
드넓은 잔디밭 한가운데 우뚝 솟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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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침 독일 진출, 이제는 K-침 시대
김민혜 앵커>
한의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독일 의료계에 한국의 전통침이 공식 소개됐습니다.
사암침법학회는 강의와 시연을 통해 한국 침법의 원리와 효능을 알렸는데요.
현지 의료인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습니다.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장소: 헤쎈주공보험의료협회(KVH) / 독일 프랑크푸르트)
다발성 골수종 환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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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장애를 넘다,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
김민혜 앵커>
최근 자폐를 가진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음악계에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바꾸고 있는 연주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토크콘서트장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장소:서리풀아트홀 / 서울시 서초구)
넓은 홀에 맑은 피아노 소리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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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초월 '고아의 어머니' 일본 여성의 사랑
김민혜 앵커>
며칠 뒤면 또다시 광복절을 맞게 되지만 우리 국민들의 반일 감정이 여전한데요.
과거 우리나라의 고아 3천명을 돌봤던 한 일본인 여성의 높은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진한 감동을 주는 그녀의 삶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 공생원 고아들 (1928년))
허름한 옷차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