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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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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기는 '공원 속 작은 과학관’
노소정 앵커>
요즘 화창한 날씨 속에 바깥 활동을 하기 딱 좋은데요.
광주에 있는 한 공원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동형 과학관이 생겼습니다.
딱딱한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장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우치공원 / 광주시 북구)
빛고을 광주에 있는 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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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의 인연, 이달의 사서추천도서
노소정 앵커>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4월 입니다.
거리마다 활짝 핀 꽃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새로 소개 받는 책을 만나는 일 역시 인연을 만나는 것 만큼 설레게 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4월 사서추천도서,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언뜻 제목만 보면 무섭거나 신비로운 이야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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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멈춰요" 상암동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
노소정 앵커>
서울 상암동에 특별한 대중교통이 등장했습니다.
운전기사 없이 스스로 멈추고 달리는 자율주행셔틀인데요.
누구나 휴대전화 앱으로 호출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 미래 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변차연 국민기자가 타봤습니다.
변차연 국민기자>
(5G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 / 서울시 마포구)
검은색 그리고 흰색 차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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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은퇴 세대 호응
박은지 앵커>
요즘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목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충남 공주의 한 휴양림에는 목재를 직접 다루며 전통가구를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목재문화체험장 / 충남 공주시)
충남 공주의 주미산 자연휴양림, 산 중턱에 3층 규모의 목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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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고 농가도 돕고, 활짝 핀 '봄꽃 시장’
박은지 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꽃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화훼시장에도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 소비 감소에 자재값까지 올라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직거래 장터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성남시 수성구)
성남의 한 화훼농장입니다.
넓은 온실 안에는 수만 개의 호접란이 꽃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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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문화거리, 빛 예술을 꽃피우다
박은지 앵커>
어둠이 내리면 빛과 예술로 물드는 거리가 있습니다.
서울시 마곡 문화의 거리인데요.
매일밤 펼쳐지는 마곡 미디어아트는 회색빛 거리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빛으로 물든 거리에 김숙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마곡문화거리 / 서울시 강서구)
어둠이 내린 마곡 문화거리 건물 외벽에 화려한 영상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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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 키워주는 '청소년 전용공간' 확산
박은지 앵커>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공간이 국내 곳곳에 생기고 있는데요.
최근 세종시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운동을 즐기고 자유로운 토론까지 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청소년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은 이곳에 이수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장음>
"우와~ 하나 맞춘다!"
이수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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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시행 [정책인터뷰]
박은지 앵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문제 등 우울증을 겪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정부가 청년층의 정신 건강을 위해 올 한해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지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최근 청년층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특별대책이 마련됐는데요.
올해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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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 광주에 등장
박은지 앵커>
요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다양한 영역에서 확산되고 있는데요.
유네스코가 선정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에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관이 생겼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 (G.MAP) / 광주시 남구)
광주 도심지의 한 공원 옆에 세워진 건물, 지하 2층에 지상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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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메타버스 1인가구 지원센터' 첫 선
박은지 앵커>
가상 세계 '메타버스'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성 축제나 전시회 등에 그쳤던 메타버스가 각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지자체에 메타버스 1인 가구 지원센터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윤종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두 아바타가 가상 공간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