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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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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한인 문화예술행사' 2년 만에 재개
송채은 앵커>
코로나19에 따라 침체됐던 교민사회의 문화 예술행사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한인미술인들의 작품전'이 열렸는데 교민들은 2년 여 만에 열린 전시회를 찾아 그림을 즐기고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소식 멜버른에서 윤영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한인미술가협회 작품전 / 호주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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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돕는 '책 낭독' 자원봉사 열정
송채은 앵커>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데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도서관에서 책 낭독을 하는 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천사같은 마음이 가득한 봉사자들의 모습을, 김도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도영 국민기자>
(세종점자도서관 / 세종시 보람동)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세종 점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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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여파로 식목일 앞당겨 '나무 심기'
송채은 앵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자주 나오는데요.
그래서 그런가요.
4월5일 식목일에 앞서 요즘 나무 심기 행사가 미리 열리는 곳도 있습니다.
얼마전 대형산불에서 보듯, 심는 것 못지 않게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송나령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송나령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360호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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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산불' 피해, 마을 복구 작업 시작
송채은 앵커>
이달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마을에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택이 보급되고 불에 탄 집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집을 새로 짓기에는 걱정이 한 두가기가 아닙니다.
동해시 산불 피해 마을에 이기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기태 국민기자>
(등대마을 / 강원도 동해시)
이번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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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흥미 느껴요" 도서관 실감형 체험 인기
송채은 앵커>
어린 자녀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갖도록 우리 부모님들, 신경 많이 쓰실텐데요.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을 이용한 '실감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책에 흥미를 느끼게하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의 인기를 끄는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을, 변예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변예주 국민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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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을 열어라' 숭례문 개폐의식 재현
송채은 앵커>
국보 1호인 숭례문은 한양성곽의 관문인데요, 수문군이 숭례문의 성문을 여닫는 절차인 '개폐의식'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05년부터 '수위·순라의식'을 재현해왔지만, 성문을 열고 닫는 의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옥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숭례문 개폐의식 / 서울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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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도시 세종 '금강 이응다리' 개통
송채은 앵커>
세종시에 새로운 명소가 될 '보행전용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글을 반포한 세종대왕과 사람과 자연이 둥글게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응다리'로 이름 붙여졌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전용교 금강 이응다리를 장진아 국민기자가 걸어봤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금강보행교 / 세종시 연기면)
금강 위에 동그라미 형태의 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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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 모두 지키는 '쓰담 달리기’
송채은 앵커>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요즘, 도시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도 줍는 '쓰담 달리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현장을, 신예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예진 국민기자>
(여곡근린공원 / 평택시 포승읍)
경기도 평택시의 한 공원.
날씨가 포근해지자 야외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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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부활, 합승 서비스 '반반택시' 시민 반응은?
변차연 앵커>
지난 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 서비스가 IT 기술 개발과 함께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아직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김숙이 국민기자가 승객들을 만나봤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홍대입구역 2호선 / 서울시 마포구)
직장인 이세미 씨. 다른 사람과 합승하는 반반 택시를 종종 이용합니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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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예술혼' 담은 작품, 부산서 선보여
변차연 앵커>
한 프랑스 여성 사진작가가 부산에서 작품전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여행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진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관심이 많다는 로렌느 티리아 작가를 임가현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임가현 국민기자>
따사로운 햇살이 바다 위를 비추고 하얀 요트가 눈길을 끄는 곳, 부산 해운대 일대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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