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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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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평등하게, 국내 첫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배아름 국민기자>
(전남대학교병원 / 광주시 동구)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
휠체어가 다가가자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무인기기의 높이가 조절됩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무인기기인데요.
현장음>
"시각장애가 있으신 분은 가슴 높이에서 주먹을 쥐여주세요"
주먹은 시각, 손바닥을 펴면 청각 장애 유형에 따라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해 기기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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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경험 쌓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착한 가게’
변차연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지고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고령층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취업 능력을 키워주는 착한 가게가 생기고 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고령층과 장애인의 불편을 덜고 접근성을 높이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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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봄 관광 10선 '엉덩물 계곡' 유채꽃 물결
변차연 앵커>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남녘 끝 '제주'가 유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봄 제주 관광 10선에 오른 '엉덩물 계곡'도 유채꽃이 한창인데요.
엉덩물 계곡의 유채꽃 소식, 김용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용임 국민기자>
(엉덩물 계곡 / 제주도 서귀포시)
언덕길을 따라 핀 유채꽃이 바람에 일렁입니다.
마치 노란 물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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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반려견 목줄 2m 이내 위반 '과태료’
변차연 앵커>
반려동물과 외출하시는 분들, 목줄 길이 잘 지키고 다니시나요?
개물림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 목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제한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정착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지금은 계도 기간이지만 다음달 4월부터 단속에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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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향수의 '시화마을' 관광객 줄이어
변차연 앵커>
봄빛이 완연해지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드실텐데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항구도시 목포의 시화마을에는 요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고나 놀이를 즐기는 가게와 사람 냄새가 나는 정겨운 골목 등 과거로 돌아간 듯한 이 마을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시화마을 / 전남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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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평등하게, 국내 첫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변차연 앵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무인기기 사용이 확산되면서 고령층, 장애인의 차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무인기기 앞에서 눈치가 보이고, 사용방법을 몰라 발길을 돌리는 이가 없어야하는데요.
벽이 없는 무인기기.
배아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전남대학교병원 / 광주시 동구)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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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등 '초현실주의' 거장 명작 관람 줄이어
변차연 앵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원화 작품을 선보인 전시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명작을 감상하려는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승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승민 국민기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 서울시 서초구)
서울 예술의 전당에 있는 미술관.국내에서 처음 마련된 초현실주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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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성경 도래지 마량포구, '동백꽃' 활짝
변차연 앵커>
충남 서천 마량포구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성경이 전해진 곳입니다.
주꾸미 축제 등 서천의 대표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한 '마량'에 요즘 동백꽃이 한창인데요.
동백꽃 향기에 역사 먹거리가 풍성한 서천 마량포구를,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동백나무숲 / 충남 서천군)
동백나무숲이 우거진 마량포구.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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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주거 고민' 덜어준다
변차연 앵커>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지내는 아동들은, 만18세가 되면 이 시설에서 나와 살아야하는데요.
이들을 위한 주거 지원이 있습니다.
또, 각종 규제 탓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펼쳐집니다.자세한 내용 곽지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복지시설에서 지내는 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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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돕는 '칼갈이 봉사활동' 현장에 가다
변차연 앵커>
예전에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칼 가세요"를 외치던 칼갈이 아저씨.
이젠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데요.
집에서 쓰는 식칼이 무뎌지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요즘, 칼을 갈아주는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박혜란 국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충남 공주시 중학동)
공주시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