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알아서 멈춰요" 상암동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
박은지 앵커>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울 상암동에선 운전기사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이 시범운행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전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메타버스 1인가구 지원센터, 소개해드립니다.
변차연 국민기자>
(5G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 / 서울시 마포구)
검은색 그리고 흰색 차량이...
-
해외에서 국내로, '유턴기업' 돕는다
노소정 앵커>
외국에 공장을 세웠다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우수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데다 인건비까지 상승했기 때문인데요.
이들 유턴 기업을 돕는 조례까지 마련되면서 실제 유턴을 하는 기업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자세한 내용 곽지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경기도 안산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
사회적 가치 함께 나누는 '나눔장터' 성황
노소정 앵커>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내 사회적 경제기업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데요.
이들 기업 70여 곳이 참여한 '나눔 장터'가 경기도 이천에서 성황 속에 열렸습니다.
특별한 가치가 있는 생산과 소비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정수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도자예술촌 / 경기도 이천시)
...
-
"전쟁을 멈춰주세요!" 평화 담은 노래
노소정 앵커>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천만 명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피난민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아이인데요.
최근에는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이 알려지면서 세계인의 지탄을 받고 있는데요.
한국가수들과 외국유학생들이 피난민들의 빠른 귀향을 소망하는 노래를 만들어 그 수익금으로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노래하는 사람들을 ...
-
박물관에서 즐기는 '화전놀이' 가족체험
노소정 앵커>
요즘 산과 들에 온갖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데요.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지져 먹으며 들놀이를 즐겼던 우리 옛 풍속이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재현됐습니다.
가족들이 참여한 화전놀이 체험 현장을, 김남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기자>
(전남 목포시)
온갖 봄꽃이 활짝 핀 산과 들, 화사한 빛으로 물들었는데요.
봄...
-
집 꾸미고 재테크 활용, '그림 대여' 확산
노소정 앵커>
집에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걸어두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텐데요.
'코로나 19' 때문에 미술 전시장에 가려면 예약도 해야 하고, 거리두기로 여유있는 감상이 쉽지 않은 요즘, 집에 두고 감상하거나 재테크 안목을 키우기 위해 그림 대여업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문그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그린 국민기자>
(서울시 성동구)...
-
모두가 즐기는 '공원 속 작은 과학관’
노소정 앵커>
요즘 화창한 날씨 속에 바깥 활동을 하기 딱 좋은데요.
광주에 있는 한 공원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동형 과학관이 생겼습니다.
딱딱한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장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우치공원 / 광주시 북구)
빛고을 광주에 있는 한 공원...
-
책으로의 인연, 이달의 사서추천도서
노소정 앵커>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4월 입니다.
거리마다 활짝 핀 꽃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새로 소개 받는 책을 만나는 일 역시 인연을 만나는 것 만큼 설레게 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4월 사서추천도서,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언뜻 제목만 보면 무섭거나 신비로운 이야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
"알아서 멈춰요" 상암동 달리는 자율주행 셔틀
노소정 앵커>
서울 상암동에 특별한 대중교통이 등장했습니다.
운전기사 없이 스스로 멈추고 달리는 자율주행셔틀인데요.
누구나 휴대전화 앱으로 호출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 미래 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변차연 국민기자가 타봤습니다.
변차연 국민기자>
(5G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 / 서울시 마포구)
검은색 그리고 흰색 차량이 ...
-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은퇴 세대 호응
박은지 앵커>
요즘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목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충남 공주의 한 휴양림에는 목재를 직접 다루며 전통가구를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목재문화체험장 / 충남 공주시)
충남 공주의 주미산 자연휴양림, 산 중턱에 3층 규모의 목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