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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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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소 탐방하며 기부하는 '착한 발걸음'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고운동)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세종의 길 두발로'라는 걷기 모임 회원들인데요.
오늘은 지역의 명소로 꼽히는 국사봉을 탐방하고 걸은 거리만큼 기부금을 모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순주 / '세종의 길 두발로' 회원
"'세종의 길 두발로'에서 착한 발걸음으로 아침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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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이드와 떠나는 '느린 창덕궁 여행’
변차연 앵커>
이번 주말엔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며 가벼운 도보여행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
발달장애인이 고궁에 얽힌 역사를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느린 창덕궁 여행과, 함께 걸으며 지역 명소를 찾아 SNS로 홍보하고 걸어간 거리만큼 기부를 하는 특별한 걷기 모임, 취재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창덕궁 / 서울시 종로구)
고즈넉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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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규제 푸는 '영국', 일상 회복 기대 속 우려
공주희 국민기자>
(타워 브리지 / 영국 런던)
영국 런던 거리입니다.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는 곳인데요.
마스크를 쓴 사람보다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인터뷰> 성효연 / 영국 런던
"국민의 80~90%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지 않고 있고요. (코로나19에 대해서 예전과) 빗대어 보았을 때는 아마 모든 사람이 신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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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밀접접촉자' 10분 내로 찾아요
변차연 앵커>
코로나19 방역이 자율 책임 체계로 전환되면서 개개인의 방역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휴대전화 전파 신호'로, 10분 만에 밀접 접촉자를 찾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에 이어, 확진자 자가격리마저 없앤 '영국'의 상황 전해드립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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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외출 시 '목줄 길이 2m 이내' 준수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마포구)
서울 시내 한 공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보호자가 많은데요.
반려견 목줄이나 가슴줄을 잡는 모습은 제각각, 반려견이 짖는 소리에 지나던 시민이 깜짝 놀라며 피해 갑니다.
어린 자녀가 예전에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는 부모는 지금도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인터뷰> 한세반 / 서울시 마포구
"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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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착한 가격에 마련하세요
변차연 앵커>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교복 나눔 장터'가 마련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하는 법적 안전조치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교복 나눔 장터 / 광주시 북구)
백신 접종 여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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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밀접접촉자' 10분 내로 찾아요
송채은 앵커>
코로나19 방역이 자율 책임 체계로 전환되면서 개개인의 방역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확진자와 밀접 접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국내 연구진이 '휴대전화 전파 신호'를 이용해, 10분 만에 밀접 접촉자를 찾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똑똑한 역학조사 앱, 배아름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배아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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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규제 푸는 '영국', 일상 회복 기대 속 우려
송채은 앵커>
유럽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해제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에 이어, 확진자 자가 격리마저 없애는 나라가 늘고 있는데요.
우려의 목소리가 큰 영국의 상황, 공주희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타워 브리지 / 영국 런던)
영국 런던 거리입니다.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는 곳인데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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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외출 시 '목줄 길이 2m 이내' 준수
송채은 앵커>
개 물림 사고가 해마다 전국에서 2천 건 넘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하는 법적 안전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마포구)
서울 시내 한 공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보호자가 많은데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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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소 탐방하며 기부하는 '착한 발걸음'
송채은 앵커>
최근 건강에 좋은 '걷기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함께 걸으며 지역 명소를 찾아 SNS로 홍보하고, 걸어간 거리만큼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한 걷기 모임, 최신영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고운동)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세종의 길 두발로'라는 걷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