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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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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내부 특별관람 재개, 옛 정취 만끽
노소정 앵커>
경복궁 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데요.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국보급 문화재인 경회루 내부 특별 관람이 재개되고 경복궁 야간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옛 궁궐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최유경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
화창한 주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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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 캠핑장' 9곳으로 확대
노소정 앵커>
거리두기가 가능하면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캠핑장을 찾고 있는데요, 늘어난 가족 단위 캠핑 수요에 맞춰 서울 도심에 캠핑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천왕산 캠핑장 / 서울시 구로구)
아파트 숲 바로 옆에 있는 천왕산 캠핑장.
아버지와 함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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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화 지킨 희생 '유엔군 참전국 전적지'에 가다
박은지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개월.
이에 맞선 의용군 참전과 인도적 지원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고 있는데요.
과거 우리나라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가 UN군 참전국 전적지를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러시아군의 포격을 피해 전쟁터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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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1개 대학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설치
박은지 앵커>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많은데요.
취업과 진로 관련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지원 공간이 전국 111개 대학 캠퍼스에 마련됐습니다.
대학 일자리 플러스센터에 주새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주새롬 국민기자>
코로나19가 3년째 계속되고, 취업난 속에 스펙 쌓기 과열 현상까지.
다양한 요인이 겹치면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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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낭만이 활짝 '대구 이월드 벚꽃길' 인기
박은지 앵커>
여기저기서 봄이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런 상황이지만 다양한 축제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는데요.
낭만 가득한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 현장에 홍승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개나리, 목련, 매화, 봄을 상징하는 꽃들이 서로 질세라 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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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실감형 체험전' 인기
박은지 앵커>
우리나라의 자연유산을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실감형 체험 전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나 별자리를 VR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입체 스크린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목포 자연사박물관이 문화재청과 협업을 통해 마련한 특별기획전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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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정착 5개년 지원 종합계획 수립 [정책인터뷰]
박은지 앵커>
최근 꿈을 안고 귀농·귀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부가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되는 지원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저는 지금 농림축산식품부에 나와 있습니다.
요즘 귀농과 귀촌에 관심있는 분들 많으시죠.정부가 이와 관련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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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관광특구 내 '옛 대통령 별장' 개방
박은지 앵커>
대전 유성 관광특구에는 지난 1984년 대통령 별장으로 지어진 공간이 남아 있는데요.
바로 '계룡스파텔 비룡재'라는 곳으로 최근 개방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단체로 숙박을 할 수 있는 이곳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유성관광특구 / 대전시 유성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전 유성관광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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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자 도와요 '사랑의 헌혈' 운동
박은지 앵커>
백혈병과 뇌종양 같은 소아암 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선 혈액이 꼭 필요한데요.
많은 기업과 단체가 헌혈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오도연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경기도 성남시)
교인들이 의자에 나란히 누워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두려움도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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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부활, 합승 서비스 '반반택시' 시민 반응은?
변차연 앵커>
지난 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 서비스가 IT 기술 개발과 함께 부활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1인 가구가 모여 사용하는 '공유주방'이 영양과 마음을 채워주며 호응을 얻고 있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홍대입구역 2호선 / 서울시 마포구)
직장인 이세미 씨. 다른 사람과 합승하는 반반 택시를 종종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