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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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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시대' 성큼, 보급 확대 본격 시동
송채은 앵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에서 수소차 제작에 나서고 있는데요.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한 '시승행사'가 펼쳐지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등록댓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오도연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수소차 시승 /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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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강의 확대 속 일부 대학 '코로나19 검사소' 설치
송채은 앵커>
새 학기를 맞아 대학마다 대면 수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자, 교내에 '코로나19 검사소'를 마련한 대학도 있는데요,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수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새학기를 맞은 대학가, 대면 수업이 확대됐지만 비대면 수업이 함께 진행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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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서울의 대장간' 무쇠장인 역사가 되다
변차연 앵커>
마을마다 있었던 대장간이 도시 개발과 금속기계공업이 발달하면서 사라지고 있는데요.
서울 도심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장간이 미래유산으로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남현경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형제 대장간 / 서울시 은평구)
쇠를 두드리는 경쾌한 소리가 대장간 밖으로 울려 퍼집니다.
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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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다회용 '부산 E컵' 확산
변차연 앵커>
부산시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방안의 하나로 공공기관과 카페에 다회용컵 보급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컵 공유 시스템 'E컵' 김수연 국민기자 소개해 드립니다.
김수연 국민기자>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의 문화복합센터입니다.
정수기 옆에 한 번 쓰고 버리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이 비치돼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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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속 로봇 활용 '스마트 상가' 활기
변차연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스마트 기술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사람 대신 로봇이 커피를 내리고 배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방역까지 도우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도시 대전에서 만나는 다양한 로봇의 모습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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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코로나19 외국인 예방접종' 실시
변차연 앵커>
천안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이 실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나 유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는데요.송지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송지희 국민기자>
(천안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천안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입니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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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자녀 위한 '3+3 부모 육아휴직제' 시행 [정책인터뷰]
변차연 앵커>
자녀가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하는 제도가 올해부터 시행됐습니다.
육아휴직 급여도 인상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황나영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윤수경 과장 /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 황나영 국민기자>
아이가 태어나면 기쁨과 동시에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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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물씬, 남부 지방 '참쑥' 수확 한창
변차연 앵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면서 봄기운이 무르익고 있는데요.
남쪽 지방에서는 '참쑥'이 다 자라 이달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참쑥은 노지 쑥보다 향이 은은하고 영양분이 풍부한데요.
참쑥 수확 현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함평군)
전남 함평의 한 농촌 마을.
밖은 아직 차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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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사각지대 없앤다, 전국 첫 '예측범죄지도' 구축
변차연 앵커>
범죄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는 촘촘한 스마트 방범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집중 감시하는 '예측범죄지도 시스템'을 도입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김용옥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말죽거리 / 서울시 서초구)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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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마음으로' 대학 재학 중 982시간 봉사
변차연 앵커>
청년들은 지금의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4년 간의 대학생활 동안 천여 건의 봉사활동을 펼친 훈훈한 감동의 주인공과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현실을 그려낸 작품 전시 현장,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시 유성구)
대전에 사는 정재은 씨, 지난달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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