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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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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같이 부엌' 함께 요리하며 영양·마음 채워요
변차연 앵커>
1인 가구는 혼밥을 하거나 배달음식으로 한끼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영향에 불균형을 가져 오기 쉽습니다.
이에 1인 가구가 모여 사용하는 '공유주방'이 영양과 마음을 채워주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김윤종 국민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1인 가구 공유 주방 /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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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아름다운 '산수유' 활짝
임보현 국민기자>
(산수유 마을 / 전남 구례군)
마을 전체를 노랗게 물들인 산수유꽃, 돌담길 사이사이 마을 곳곳에 심어진 산수유 나무마다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는데요.
봄 내음 가득한 화사한 모습, 관광객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냅니다.
현장음>
"너무 예쁘지~"
"꽃이 별처럼 생기지 않았어? 너무 예쁘다!"
인터뷰> 박명희 / 서울시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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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0년' 코로나19 딛고 새로운 도약
변차연 앵커>
1982년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가 올해로 마흔돌이 됐습니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올 시즌이 다음 달 막을 올리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남부 지방에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린다는 '산수유꽃'이 활짝 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수유 군락지에 다녀왔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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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향수의 '시화마을' 관광객 줄이어
변차연 앵커>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항구도시 목포의 시화마을에는 요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가 나는 정겨운 골목,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시화마을 / 전남 목포시)
목포 유달산 자락에 다닥다닥 집이 들어선 서산동 시화마을.
과거 진도와 신안의 섬에서 어부 생활을 하던 주민들이 주로 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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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반려견 목줄 2m 이내 위반 '과태료’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 시내 한 공원, 날씨가 포근해지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반려동물의 목줄 길이를 강화된 법 규정에 맞게 2m 이내로 잡고 다니는 보호자도 있고,
인터뷰> 황보라 / 서울시 금천구
“2m도 사실 그렇게 짧은 게 아니어서 2m도 굉장히 길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짧게 하고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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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우크라이나 돕기' 모금 운동 확산
변차연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지원과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대학가 역시 학생들이 모금 활동에 나서며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반려견 외출 시 목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하는 것으로 안전조치가 강화되었는데요.
다음 달부터는 단속에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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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평등하게, 국내 첫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배아름 국민기자>
(전남대학교병원 / 광주시 동구)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
휠체어가 다가가자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무인기기의 높이가 조절됩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무인기기인데요.
현장음>
"시각장애가 있으신 분은 가슴 높이에서 주먹을 쥐여주세요"
주먹은 시각, 손바닥을 펴면 청각 장애 유형에 따라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해 기기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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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경험 쌓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착한 가게’
변차연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지고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고령층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취업 능력을 키워주는 착한 가게가 생기고 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고령층과 장애인의 불편을 덜고 접근성을 높이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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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봄 관광 10선 '엉덩물 계곡' 유채꽃 물결
변차연 앵커>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남녘 끝 '제주'가 유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봄 제주 관광 10선에 오른 '엉덩물 계곡'도 유채꽃이 한창인데요.
엉덩물 계곡의 유채꽃 소식, 김용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용임 국민기자>
(엉덩물 계곡 / 제주도 서귀포시)
언덕길을 따라 핀 유채꽃이 바람에 일렁입니다.
마치 노란 물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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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반려견 목줄 2m 이내 위반 '과태료’
변차연 앵커>
반려동물과 외출하시는 분들, 목줄 길이 잘 지키고 다니시나요?
개물림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 목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제한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정착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지금은 계도 기간이지만 다음달 4월부터 단속에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