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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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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즐기며 코로나19 종식 소망
송채은 앵커>
예로부터 '정월이 좋아야만 일년 열두달이 좋다'라는 믿음에서, 정월대보름에 여러 세시풍속을 즐겼는데요.
대보름을 맞아 모두의 안녕과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민속 행사, '휘영청, 둥근날'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도심에 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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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착한 가격에 마련하세요
송채은 앵커>
새 학기를 앞두고 수십만 원에 달하는 교복 구입비로 학부모들의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광주에서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교복 나눔 장터'가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이장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교복 나눔 장터 / 광주시 북구)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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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만나는 세계의 '겨울정원'
송채은 앵커>
추운 겨울에 더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립세종 수목원인데요.
따뜻한 온실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세계 곳곳 다양한 겨울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이곳에, 황나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황나영 국민기자>
(국립세종수목원 / 세종시 연기면)
세종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 특별히 마련된 전시온실.
천장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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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을까?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송채은 앵커>
수많은 책 중에 내게 맞는 좋은 책을 찾아 읽는 건 쉽지 않은데요, 사서들의 힘을 빌리면 이런 고민을 덜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새로 나온 책을 중심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사서추천도서를 소개하는데요.
올해 첫 추천도서, 최영숙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플라멩코 추는 남자 / 허태연>
한평생 한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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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우리가 지킨다" 119 의용소방대
변차연 앵커>
동네 거리 혹은 주택가 골목에서 '주황색 겉옷'을 입은 사람들을 본 적 있으신가요?
화재 예방에서 구조, 구급에 봉사까지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119 의용소방대원들인데요.
이들의 봉사 현장, 김순아 국민기자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순아 국민기자>
(강남소방서 영동119안전센터 / 서울시 강남구)
서울의 한 소방서 안전센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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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이드와 떠나는 '느린 창덕궁 여행’
변차연 앵커>
장애인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며 그 분야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발달장애인이 고궁에 얽힌 역사를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가이드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직무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한 건데요.
느린 창덕궁 여행가이드, 오옥순 국민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창덕궁 / 서울시 종로구)
고즈넉한 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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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시행
변차연 앵커>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정차하면 과태료가 일반 도로보다 3배나 높은데요.
넉 달 전부터 제재 조치가 강화됐지만 외면하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그 실태를,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광주시 북구)
광주의 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과 함께 차도에 큰 문구로 써놨는데요.
이에 아랑곳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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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온라인'에서 응원해요
변차연 앵커>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에 국민들의 관심이 큰데요.
코로나19로 대규모 응원전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온라인을 통해 응원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동계올림픽 온라인 응원 현장을, 이예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예림 국민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표 선수들의 메달 낭보가 이어지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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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생아부터 첫만남 이용권, 영아수당 지원 [정책인터뷰]
변차연 앵커>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부터 첫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을 지급하는 출산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김충환 과장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
◇ 김세진 국민기자>
임신이나 출산을 계획한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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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주민 힘 모아 '담배꽁초 없는 거리' 만들기
변차연 앵커>
우리나라에서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하루에 천만 개비가 넘는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유해 물질이 들어있는 담배꽁초 상당수가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담배꽁초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모으는 현장에,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충남 공주시)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