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취업 고민 덜어줘요, 달려가는 '일자리부르릉' 버스
김윤종 국민기자>
오가는 사람이 많은 서울의 한 백화점 앞.
푸른색 버스 옆 간이 창구에서 상담사가 구직자를 맞이합니다.
현장음>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현장음>
"기존에 사무직 관련 경력을 가지고 계시나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했던 여성 구직자는 동네 가까이 찾아온 이동...
-
전국 111개 대학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설치
박은지 앵커>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취업과 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공간이 전국 111개 대학 캠퍼스에 마련됐습니다.이 소식과 함께, 직접 찾아가서 여성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는, 일자리 부르릉 버스 소개해드립니다.
주새롬 국민기자>
코로나19가 3년째 계속되고, 취업난 속에 스펙 쌓기 과열 현상까지....
-
대전 유성관광특구 내 '옛 대통령 별장' 개방
박은지 앵커>
대전 유성 관광특구에는 지난 1984년 대통령 별장으로 지어진 공간이 남아 있는데요.
최근 개방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유성관광특구 / 대전시 유성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전 유성관광특구입니다.
이곳 한편에 자리 잡은 너른 공간, 군 휴양 시설이면서 호텔로 쓰이는 계...
-
소아암 환자 도와요 '사랑의 헌혈' 운동
박은지 앵커>
백혈병과 뇌종양 같은 소아암 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선 혈액이 꼭 필요한데요.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소개해드립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경기도 성남시)
교인들이 의자에 나란히 누워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두려움도 잠시, 팔뚝에 주삿바늘을 꽂고 주먹을 쥐었다 펴기를 반복하자 사랑의 피가...
-
영국,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기부 행렬 이어져
박은지 앵커>
영국 런던에서는 매주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는 집회와 함께 기부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 소식, 영국 런던에서 전해드립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트래펄가 광장 / 영국 런던)
'우크라이나와 함께'라는 구호가 광장을 가득 메우고 노랑, 파란색 우크라이나 국기가 펄럭입니다.
이곳은 런던의 트래펄가 광장입니다.
우크...
-
자유·평화 지킨 희생 '유엔군 참전국 전적지'에 가다
박은지 앵커>
6·25 한국전쟁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DMZ 접경 지역 곳곳에 UN군 참전 전적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데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러시아군의 포격을 피해 전쟁터를 탈출하는 우크라이나인의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회루 내부 특별관람 재개, 옛 정취 만끽
최유경 국민기자>
(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
화창한 주말 오후, 경복궁을 찾은 사람들의 표정이 청명한 날씨만큼이나 밝습니다.
인터뷰> 이준호 / 경기도 오산시
“벚꽃이 피고 날씨도 시원해서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경회루 내부를 관람하려는 사람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지키며 입장합니다.
궁궐 안으로 들어서자 활짝 핀 봄꽃이 관람...
-
서울시 '공공 캠핑장' 9곳으로 확대
박은지 앵커>
성큼 찾아온 봄, 이번 주말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서울시에서는 증가한 가족 단위 캠핑 수요에 맞춰 도심 속 캠핑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경회루 내부 특별 관람이 재개 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천왕산 캠핑장 / 서울시 구로구)
아파트 숲 바로 옆에 있는...
-
'3년 만의 봄' 프로야구, 관중 '치맥 응원' 열기
노소정 앵커>
완연한 봄날씨인 요즘 프로야구 경기장에는 3년만에 진정한 봄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제한됐던 관중 정원이 지난 주말 개막전부터 100% 입장으로 바뀌면서 경기마다 생기를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야구팬들은 모처럼 '치맥'을 즐기며 응원도 하고 그동안 쌓인 코로나 스트레스도 풀었는데요.
김건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
다도해 전경 한눈에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노소정 앵커>
남해안의 주요 관광지인 거제에 케이블카가 등장했습니다.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비경이 한눈에 보이는 파로라마 케이블카는 거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광우 국민기자가 거제 케이블카를 타봤습니다.
이광우 국민기자>
(노자산 / 경남 거제시)
학동고개에서 출발한 케이블카가 산 정상을 향해 천천히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