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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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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하고 혜택도 받는 '알뜰 기부' 인기
박은지 앵커>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버려지는 물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부 플랫폼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면서 어려워진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양파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수지 국민기자>
(세종시 새롬동)
세종시에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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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방 4개국, 가평전투 추모식 '참전용사' 헌신 기려
박은지 앵커>
6.25 한국전쟁 때 가평에서는 유엔군 영연방 4개 나라 용사들이 중공군을 막아낸 전투가 있었는데요.
당시 치열했던 전투를 기억하고 유엔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71년 전 이맘때 가평 일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
부상당한 전우를 부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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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국경 '이탈리아 교민사회'도 활기
박은지 앵커>
지구촌 관광지도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유럽의 대표 관광지 이탈리아도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풀었는데요.
여행업 종사자가 많은 이탈리아 한인사회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 소식 이탈리아 로마에서 전해왔습니다.
김솔지 국민기자>
(두오모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산타 마리아 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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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주변 상권, '일상 회복' 분위기
박은지 앵커>
2년 넘게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대학가에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캠퍼스는 물론 주변 식당도 점차 일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인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문그린 국민기자>
(서울 'ㄷ' 대학교)
서울에 있는 한 대학, 학생들이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한산했던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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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는 길 양구 '두타연' 2년 만에 다시 열려
박은지 앵커>
2년 넘게 통제된 금강산 가는 길 양구 두타연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계곡을 따라 비경을 자랑하는 두타연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
(두타연 /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 탐방은 흙 내음 가득한 비포장길에서 시작됩니다.
첫 만남은 금강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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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방 4개국, 가평전투 추모식 '참전용사' 헌신 기려
노소정 앵커>
6.25 한국전쟁 때 가평에서는 유엔군 영연방 4개 나라 용사들이 밀고 내려오던 중공군을 막아낸 전투가 있었는데요.
당시 치열했던 전투를 기억하고 유엔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에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71년 전 이맘때 가평 일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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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하고 혜택도 받는 '알뜰 기부' 인기
노소정 앵커>
여러분은 쓰지 않는 물건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재활용 가치가 있다면 어딘가에 기부하는 것도 좋을텐데요.
요즘 이런 물건들을 기부할 곳이 다양해지면서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수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수지 국민기자>
(세종시 새롬동)
세종시에 사는 안선미 씨, 초여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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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밥 먹고 놀자" 아동청소년 전용식당 눈길
노소정 앵커>
맞벌이 부모에 치열한 입시 경쟁 때문에 아이들이 여유롭게 밥 한끼 챙겨먹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차려주는 훈훈한 이웃이 있습니다.
마을 어른들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전용식당 정의정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아동청소년 전용식당 '밥먹고 놀자' / 경기도 군포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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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만지고 '미술 작품'과 함께 놀자
노소정 앵커>
미술작품을 온 몸으로 체험하면서 감상하는 전시가 있습니다.
보고, 듣고, 만져보는 색다른 전시 방식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수원에 있는 한 어린이 미술체험관을, 정수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 / 경기도 수원시)
전시장에 들어가면 눈 앞에 펼쳐지는 독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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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주변 상권, '일상 회복' 분위기
노소정 앵커>
2년 넘게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대학가에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캠퍼스는 물론 주변 식당도 점차 일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인데요.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대학생들과 상인들 모두 표정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문그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그린 국민기자>
(서울 'ㄷ' 대학교)
서울에 있는 한 대학, 학생들이 교내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