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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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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을 추억하다' 에메랄드 캐슬과 노바소닉
강수민 앵커>
'발걸음'과 '또 다른 진심' 이 노래 기억하시는 분 많을 겁니다.
바로 에메랄드 캐슬과 록 그룹 노바소닉의 노래인데요.
이 두 그룹의 공통점은 바로 가수 신해철 씨와 연관이 있다는 점인데요.
새로운 앨범과 함께 돌아온 이들을 최호림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넥스트의 가수 신해철 씨가 프로듀서를 한 밴드 에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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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럭까지 방치, 쓰레기 섬 '금강 하중도’
강수민 앵커>
하천 중간에 퇴적물이 쌓여 형성되는 섬을 '하중도'라 부르는데요.
이런 곳은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많이 걸려 있습니다.
주변에 물이 차 있을 때가 많아 인력이나 장비 투입도 쉽지 않은데요.
대형 폐기물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금강 하중도에 장진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세종시 금남교 하단 하중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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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텐트 내 '가스 안전사고' 주의해야
강수민 앵커>
요즘 캠핑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텐트 안에 난방기기를 틀어놓고 잠을 자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스 중독사고의 위험성과 함께 안전한 캠핑 요령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합강공원 캠핑장 / 세종시 연기면)
이른 아침 세종시의 한 캠핑장.
밤새 사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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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서 만나는 로마 유적 '온라인 여행' 인기
강수민 앵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온라인 여행이 여행객들의 이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랜선 투어 가이드가 유적지를 직접 다니며 설명을 해주고 관광객과 소통도 가능하다 보니 실제로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손 안에서 만나는 로마 유적지, 김솔지 글로벌 국민기자가 안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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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시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대학생들
강수민 앵커>
인터넷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무차별적인 정보에 대한 우려도 큰데요.
주체적인 시각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건강한 정보 소비문화를 만드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대학 동아리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김정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정은 국민기자>
(서울시 서대문구)
서울에 있는 한 스터디룸, 대학생들이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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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강화에도 전동 킥보드 '안전모 미착용' 여전
김태림 앵커>
요즘 전동 킥보드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요.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도록 관련법이 바뀌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태와 문제점을, 문혜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혜원 국민기자>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 작동법이 쉬운 데다 앱을 통해 빌려 탈 수도 있어 이용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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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농촌 환경문제 해소까지
김태림 앵커>
가축사료와 부산물을 먹고 자란 가축에서 나온 분뇨를 다시 농작물을 기르는 데 퇴비로 활용하는 농업방식을 '경축순환농업'이라고 하는데요.
마을이 공동으로 가축분뇨를 저장해 비료로 활용하는 '마을형 퇴비자원화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경기도 평택시)
한우 150마리를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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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와우정사, 네팔에서 온 아기 부처 관불
김태림 앵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용인에 있는 와우정사에서 눈길을 끄는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부처님의 고향 네팔에서 모셔온 석가모니 탄생불 아기 부처님의 몸을 씻기는 관불의식을 진행한 건데요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와우정사 / 경기도 용인시)
네팔 승려들이 석가모니의 탄생을 봉축하는 서문을 열고 그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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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장미' 활짝 관광객들 감탄 연발
김태림 앵커>
해외여행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요즘, 세계 여러나라의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형형색색의 장미가 활짝 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성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성영 국민기자>
(장미공원 / 경남 창원시)드넓은 공원에 줄지어 들어오는 차량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장미를 감상하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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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도시 정원’
김태림 앵커>
동네 정원이나 꽃길을 주민들이 직접 가꾼다면 어떨까요?
더 정겹고 애정이 가겠죠
우리 생활주변의 작은 숲과 공원을 주민들이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성남시청 한뼘정원 / 경기도 성남시)
성남시 청사 옆 숲길 사이사이 작은 정원에 봄을 가꾸는 손길이 분주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