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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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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 '동궁원' [한국의 美]
봄 기운 가득 '동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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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원 너무 비싸요···일산대교 통행료 대안 찾는다
김태림 앵커>
전국 곳곳에서 민자도로의 비싼 통행료를 놓고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고 보편적 통행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건데요.
길이 1.8km에 소형차 기준 천2백원을 받은 일산대교도 그 중 하나입니다.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관련 단체가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곽지술 국민기자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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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노들섬 뱃길' 열려···유람선 인기
김태림 앵커>
지난 50년 동안 끊어졌던 한강 노들섬 뱃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여의도에서 노들섬을 오가는 유람선으로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달빛아래 낭만을 맛볼 수 있는 노들섬 유람선을, 정민경 국민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정민경 국민기자>
(여의도 선착장 / 서울시 영등포구)
어둠이 내린 여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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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관광 타격···교민들도 어려움 호소
김태림 앵커>
지난해 이맘때쯤 유럽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사태가 터졌던 이탈리아의 상황 기억하시나요?
당시보다 상황은 나아졌지만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적인 타격은 여전히 크기만 합니다.
특히, 관광업 비중이 큰 이탈리아에선 우리 교민들도 대다수 관광업에 종사 중이었는데요.
교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 이탈리아 로마에서 김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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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가들이 만드는 '유튜브 방송' 등장
김태림 앵커>
최근 마을 활동가들이 만드는 방송국이 생겨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마을 곳곳의 소식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전하는 '전남 마을방송국'이 문을 열었는데요.
눈길을 끈 첫 생방송 모습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마을방송국 / 전남 무안군)
유튜브를 통해 첫 생방송을 하는 날, 스튜디오 주변에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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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세계에 전파 '딜쿠샤' 역사 전시관으로 복원
김태림 앵커>
삼일운동과 일제의 만행을 처음으로 전 세계에 알린 외국인 기자가 있습니다.
당시 AP 통신사 특파원이었던 '앨버트 테일러'인데요.
그 부부가 집을 짓고 살던 '딜쿠샤'가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역사 현장을 정의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딜쿠샤 / 서울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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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야간에 감상 '별밤미술관' 인기
김태림 앵커>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문화생활 제대로 즐기기 참 힘들죠.
이런 가운데 광주에선 밤늦게까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비대면 미술관이 잇따라 생겨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원에 마련된 '별밤미술관'을,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풍영정 천변길공원 / 광주시 광산구)
어둠이 내려앉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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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시행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올해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특히,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선 학비 부담을 크게 덜게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장미란 과장 /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 김세진 국민기자>
이번 새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제도가 전면적으로 시행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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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 '동궁원' [한국의 美]
봄 기운 가득 '동궁원' [한국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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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교환학생···"한국, 더 안전해서 왔어요!“
김태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 유학을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이런 여건 속에 대학생 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국에 온 교환학생들이 있습니다.
한류가 좋거나 또는 코로나 방역이 우수해서 한국에 왔다는 교환학생들을 멜라니 다문화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멜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