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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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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연대 호소···'미얀마의 봄' 공연
김태림 앵커>
한국에 머물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이 노래와 상황극으로 고국의 상황을 알리고 지지와 관심을 촉구했는데요.
민주화 염원이 담긴 공연인 '미얀마의 봄'을 곽지술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군중을 막고 나선 무장 군인들.
이에 굴하지 않고 민주화를 외치는 시민들.
유혈 참사에도 미얀마 시민들이 계속해서 거리로 나서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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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줄이는 '새활용' 활기
김태림 앵커>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가방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새롭게 가치를 부여해 만드는 '새활용'제품이 늘고 있습니다.
자원의 낭비도 막고 환경도 살리는 지속 가능한 소비가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데요.
유현승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현승 국민기자>
이곳은 서울 시내 한 골목길.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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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활용···'마을기업' 육성한다
김태림 앵커>
인구 감소로 농어촌에는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빈집들이 새옷을 갈아입고 마을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옥순 국민기자 전해드립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 양주시의 한 마을 입구.
허름한 창고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옛날 농협창고로 쓰였던 건물인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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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지' 된 해미순교성지···순례길 조성
김태림 앵커>
충남 서산에는 조선시대에 천주교 탄압으로 신자 '2천여 명'이 처형된 '해미 순교 성지'가 있죠.
지난해 교황청이 '국제성지'로 지정한 이곳에 11킬로미터가 넘는 순례길이 조성됐습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해미성지 순례길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해미순교성지 / 충남 서산시)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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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봄 [한국의 美]
창덕궁의 봄 [한국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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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 바로대출···인기 속 전국으로 확산
김태림 앵커>
거리가 멀어서,또는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에 가는 것이 쉽지 않은 분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을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동네 서점에서 읽으려는 책을 편리히게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높은 호응 속에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박선미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선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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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프로야구···'랜선 응원' 눈길
김태림 앵커>
올해 프로야구가 시범경기와 함께 이번 주말 시작되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많은 야구팬들의 아쉬움이 큰데요.
온라인으로 중계를 보면서 '랜선 응원'을 즐기는 야구팬들, 정민경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민경 국민기자>
(잠실야구장 / 서울시 송파구)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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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무공해차 보급 30만대로 확대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올해에는, 무공해차 보급이 대폭 확대됩니다.
정부가 환경도 살리고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도 높이기 위해 무공해차 보급을 올해 '30만대'까지 늘리고 이에 따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김세진 국민기자>
우리가 편하게 타고 다니는 자동차!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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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봄 [한국의 美]
창덕궁의 봄 [한국의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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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외면···성숙한 시민의식 필요
김태림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인 요즘, 일부 시민들이 방역 수칙을 외면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그 실태 이장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아시아음식문화거리 / 광주시 동구)
어둠이 내린 저녁 시간, 주시내 번화가 일대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여전한 코로나19 비상 상황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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