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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서비스, 이제 민간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임보라 기자>그동안 공공기관 누리집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이젠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번에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와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 자원봉사 이력 조회 서비스가 개방됐는데요.우선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는 미처 찾아가지 못한 국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고요.'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환급 신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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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침해 우려 없는 PbD 인증 제품,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임보라 기자>혹시 우리집 '홈 카메라'가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있진 않은지, 걱정해본 적 있으신가요?그렇다면 앞으로는 PbD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개인정보위가 올해 PbD, 즉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시범인증 대상으로 4개 제품을 선정했습니다.홈 카메라, 차량용 영상기록장치, 가정용 로봇, 로봇청소기 등인데요.6월 중 개인정보 처리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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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종사원 안전보건 관리' 추진한다
임보라 기자>여름철 우체국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별 관리 기간이 오는 10월 2일까지 운영됩니다.우정사업본부는 이 기간, 안전사고를 지난해보다 10% 줄인다는 계획인데요.11억7천만 원을 투입해 전국 2백여 개 우체국에 제빙기를 보급하고 쿨토시 등 냉감 용품도 지급합니다.또 집배원이 휴대 단말기로 온열질환 증상을 자가 진단하고 주기적으로 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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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시진핑과 첫 통화···"한중관계 발전·실질 협력"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습니다.두 정상은 양국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한중 관계를 발전시키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는 지방에서부터 정치 경력을 쌓아온 두 정상의 공통점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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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헌정질서 회복"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3대 특검법이 의결됐습니다.대통령실은 헌정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제25회 국무회의 (장소: 10일, 용산 대통령실)취임 후 두 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은 최근 여러 상황들이 개선되고 있다며,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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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추천 받아 장·차관 등 공직자 임명"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이 일주일간 국민으로부터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를 추천받기로 했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민이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자들을 직접 추천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글을 쓰거나 이재명 대통령 공식 SNS 계정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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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경상수지 57억 달러 흑자···심리지표 개선 기대
임보라 앵커>지난 4월 경상수지가 24개월 연속 흑자기록을 이어갔습니다.경기 전반이 미약한 상태에 머물러있지만 국내 정국 불안 완화 등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월 국제수지 결과, 4월 경상수지가 5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지난 2023년 5월 이후 24개월 연속 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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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국립대 지원 강화···'공공 의대' 신설
임보라 앵커>새 정부의 교육 정책 살펴봅니다.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지역 거점 국립대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공공 의과대학 신설 등을 강조해왔는데요.어떤 부분에서 변화가 생길지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지역 거점 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역 대학에서도 서울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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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속 금괴 은닉···고액 상습체납 710명 재산추적
임보라 앵커>국세청이 고액 상습 체납자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재산추적조사에 착수했습니다.등산 배낭에 금괴를 넣어두거나, 신문지로 수표 다발을 숨기는 등 재산을 은닉하는 수법도 다양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수억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국세청 직원들이 거주지를 수색하자, 서랍에서 현금 뭉치가 쏟아져 나옵니다.등산 배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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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내년까지 요금제 유지"
임보라 앵커>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승인했습니다.다만 내년까지 현행 요금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을 달았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과 웨이브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내년까지 두 OTT가 지금과 같은 수준의 요금제를 유지하는 게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