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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미 앞서 방일···23일 한일 정상회담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방미에 앞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먼저 개최합니다.이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데요.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일 3국 협력이 더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 앞서 일본을 방문합니다.앞서 캐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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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6명 추가 인선···교육 최교진·여가 원민경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장관급 6명과 차관급 10명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교육부 장관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을, 여성가족부 장관에 원민경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장관급 추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교육부 장관 후보자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이 지명됐습니다.중학교 교사로 시작해 40년간 교육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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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정 취약···수확 위해 빌려서라도 씨 뿌려야"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재정 운용 상태를 점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가 재정이 취약해 쓸 돈이 없다며 가을 수확을 위해 빌려서라도 씨를 뿌려야 한다며 확장 재정 기조를 시사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장소: 13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를 열고 국가 재정 운용을 점검했습니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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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덮친 물벼락···중대본 1단계 가동
모지안 앵커>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처를 위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비구름을 품은 정체전선이 북상했습니다.강한 비구름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시간당 20㎜에서 40㎜의 거센 비를 뿌렸습니다.김포에는 13일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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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경축식···'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기념 경축식이 열릴 예정입니다.자세한 일정, 취재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우선 개최 장소와 시간 등이 궁금한데요.최다희 기자>네, 올해는 광복 80주년,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지 꼭 80년이 되는 해입니다.하늘 위 태극기가 다시 펄럭이던 그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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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6명 유해, 광복 80년 만에 봉환
김경호 앵커>미국과 캐나다 등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가 광복 8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정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조국을 향한 발걸음, 끝나지 않은 길'을 주제로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거행했습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아직 타국에 외로이 잠들어 계신 분이 많다며, 정부는 불굴의 용기와 기개로 일제에 항거했던 분들을 끝까지 찾아 기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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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17만 1천명 증가···건설·제조업 고용 한파 지속
김경호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17만 명 넘게 늘면서 두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폭을 유지했습니다.다만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부진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902만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1천 명 증가했습니다.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5월 24만5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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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경제제재 본격화···과태료·과징금 추진
김경호 앵커>산업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정부의 경제적 제재가 본격화됩니다.안전 조치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함께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한 과징금 도입을 추진합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지난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법으로 대형 건설사가 처벌받은 전례가 없다고 지적한 이재명 대통령.기업들이 안전 비용을 확보하도록 과징금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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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6·27 대책 효과
모지안 앵커>지난 6월 시행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하지만 그 전에 이뤄진 주택 거래 영향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정부는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시장을 점검할 방침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달 가계대출이 앞선 달보다 2조2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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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중소 카드 가맹점 '우대 수수료율' 적용
모지안 앵커>14일부터 영세하거나 중소 규모인 신용카드 가맹점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306만여 곳의 가맹점이 적용 대상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14일부터 연 매출이 30억 원 이하인 신용카드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듭니다.매출액 구간에 따라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적용 대상은 영세, 중소 가맹점 306만8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