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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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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취업자 22만5천 명 증가···제조·건설 '한파' 지속
김유영 앵커>11월 취업자가 전년보다 22만5천 명 늘며 전체 고용은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이 계속된 가운데 청년층의 어려움이 이어졌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는 2천904만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2만5천 명 증가했습니다.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고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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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중남미 첫 진출
김유영 앵커>한국의 K2 장갑차가 중남미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합니다.페루 육군이 쓸 지상 장비 195대를 한국이 공급하는 내용의 총괄합의서가 체결됐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페루 육군이 활용할 지상장비 공급을 위한 페루 정부와 한국 방산업체 간 총괄합의서가 체결됐습니다.페루 육군이 자국 국영방산기업, 한국 방산업체와 협업해 K2전차 5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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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태도국과 광물·에너지 협력 확대"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태평양도서지역과 광물, 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과 접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우리나라는 그간 2억 4천만 달러 규모의 ODA 사업을 통해 태도국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우리나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국가들을 지원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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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독도,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엄중 대응"
김유영 앵커>대통령실이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억지 주장에 즉각 반박했습니다.대통령실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은 이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떤 부당한 주장에도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다카이치 총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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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12. 10.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11월 취업자 22만5천 명 증가···제조·건설 '한파' 지속지난달 취업자가 전년보다 22만5천 명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취업자가 크게 늘었고 제조업과 건설업은 부진이 이어졌습니다.2. 팔라우·피지 등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일행 접견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일행을 접견합니다. 15개 태평양도서국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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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6대 개혁으로 국가 대도약···저항 이겨내야"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내년은 6대 핵심 분야 개혁을 시작으로 국가 대도약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개혁에는 저항과 갈등이 불가피하지만, 이를 이겨내야 변화가 있다며 개혁추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53회 국무회의(장소: 9일,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6대 핵심 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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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취업자 22만5천 명 증가···서비스업 증가·청년층 감소
김현지 앵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보다 22만5천 명 증가한 2천904만6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17개월, 19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청년층 취업자는 17만7천 명 줄며 19개월 연속 감소했고, 고용률도 44.3%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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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독도,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엄중 대응"
김현지 앵커>대통령실이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억지 주장에 즉각 반박했습니다.대통령실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은 이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떤 부당한 주장에도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단언했습니다.다카이치 총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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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중남미 첫 진출
김용민 앵커>한국의 K2 장갑차가 중남미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합니다.김현지 앵커>페루 육군이 쓸 지상 장비 195대를 한국이 공급하는 내용의 총괄합의서가 체결됐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페루 육군이 활용할 지상장비 공급을 위한 페루 정부와 한국 방산업체 간 총괄합의서가 체결됐습니다.페루 육군이 자국 국영방산기업, 한국 방산업체와 협업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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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토허구역 집 살 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해야
김용민 앵커>앞으로는 외국인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을 살 때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증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김현지 앵커>지난 8월 외국인 토허구역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인데 투기성 거래를 자세히 들여다보겠다는 취지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을 매수하는 외국인도 거래를 신고할 때 자금조달 계획서와 입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