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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문화 매력, 대한민국 대표하는 지역문화 '로컬100'으로 알리자
임보라 기자>우리 동네의 특별한 매력을 추천할 수 있는 기회!문체부가 제2기 로컬100 후보군을 모집합니다.로컬100은 지역의 문화명소와 콘텐츠를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인데요.지난 2023년 지자체·자문단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 100개가 선정됐었죠.올해 새로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은 국민이 직접 후보를 추천하고 선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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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야 5당 회동 관련 (25. 07. 01.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 야 5당 회동 관련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오늘 오후 4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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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마·혹서 대비···취약층 각별 관리"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8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장마와 혹서기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도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28회 국무회의)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 국무회의.무더위와 함께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7월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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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서 예우 현실화···유족급여 인상
임보라 앵커>앞으로 순직 공무원이 특별 승진한 경우, 승진에 따라 인상된 유족 급여가 지급됩니다.이밖에 국무회의 의결 안건, 신경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추서 공무원 유족급여 승진 계급따라 산정현재는 공무원이 공무 수행 중 사망, 전사한 경우, 뚜렷한 공적이 있을 때 특별 승진, '추서'가 이뤄집니다.공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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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별 관세율 주중 결정···쌀 문제 일본 압박
임보라 앵커>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오는 8일 만료되는데요.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각국에 부과할 상호관세율을 논의할 것이라며 무역상대국 압박에 나섰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제주체에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발표했습니다.상호관세율은 4월 9일 발효했다가 13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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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출, 플러스 전환···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
임보라 앵커>우리나라 6월 수출액이 598억 달러를 기록하며 플러스 전환했습니다.주력 품목인 반도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액은 598억 달러입니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수치로 1달 만에 증가세를 회복했습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가 149억7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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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속도···'찾아가는 모두의 버스' 출발
임보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정부조직 개편TF가 쟁점사항을 정리해 이한주 위원장에게 첫 보고를 했는데요.초안을 마련한 뒤, 대통령 보고를 거쳐 최종안이 완성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기획재정부와 검찰 등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 분산을 내용으로 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국정기획위 정부조직개편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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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DSR' 시행···1억 원까지 예금 보호
임보라 앵커>오늘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가 시행됩니다.9월부터는 예금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늘어납니다.하반기 경제 분야에서 달라지는 내용, 김찬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찬규 기자>대출 금리에 가산금리인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인 스트레스 DSR.금리 상승에 따라 상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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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은 양육비 정부가 선지급···안정적 양육환경 기대
임보라 앵커>국가가 한부모 가족에게 양육비를 우선 지급한 뒤 비양육 부모에게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5년 전 이혼 후 혼자서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김 모 씨.매달 양육비 60만 원을 전 배우자에게 받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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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등 질병으로 군 면제 시 3년간 추적 관찰
임보라 앵커>앞으로 질병이나 심신장애로 병역이 면제되더라도 병무청이 3년간 진료 기록 등을 추적 관리합니다.질병으로 위장한 병역의무 면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병무청이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병역 제도를 발표했습니다.먼저, 현재 병무청은 4급 이상 공직자나 체육선수, 대중문화예술인, 고소득자 등에 대한 병적을 따로 분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