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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치매환자 보유 자산 154조···GDP 6.4%"
김경호 앵커>65세 이상 고령 치매 환자들이 보유한 자산이 GDP의 6.4% 수준인 15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고령 치매 환자 자산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에는 GDP의 15.6%인 488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고령 치매 환자는 자산을 관리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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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6·3 대선 투·개표소 1만4천여 곳 안전대책 추진
김경호 앵커>소방청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오는 23일까지 전국 투·개표소 1만4천여 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소방청은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비상구·피난통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점검에서 발견된 불량사항은 즉시 시정하거나 사전투표일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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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국 안전띠 단속···"안 매면 뒷좌석 사망률 9배"
김경호 앵커>경찰청은 전국 724개 구간에서 안전띠 착용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청은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표어를 중점으로 홍보와 단속 등을 통해 안전띠 착용 연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경찰청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시속 60km 이하 속도에서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뒷자석의 경우 사망률이 최대 9배까지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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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5. 05. 05. 12시)
1. 이주호 권한대행 "통합과 상생의 길 열어나가야"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부처님 오신날 축사에서 통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의 등불이었다"며 "굳건한 연대의 힘으로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평등과 양극화를 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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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봉축사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봉축사이주호 / 대통령 권한대행(장소: 서울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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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5. 05. 04.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美,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25% 관세 발효미국이 자동차 관세에 이어 자동차 부품에도 관세 25%를 발효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관세 조치 대상은 자동차 부품 332개 품목이라고 분석했습니다.2.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 개최···금융 협력 방안 논의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일중 및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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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5. 05. 03.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연휴기간 안전관리 점검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와 강동소방서를 방문해 연휴기간 안전관리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행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과 안전관리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2. 트럼프 "인플레이션 없어···연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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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방위각 시설 전면 교체···사망사고 항공사 운항 제한
임보라 앵커>앞으로 사망사고를 일으킨 항공사는 1년간 여객기 운항이 제한됩니다.또 올해 안에 7개 공항 방위각 시설이 경량 철골 구조로 모두 교체됩니다.정부가 항공 안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발표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무안과 김해 등 전국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을 부러지기 쉬운 경량 철골 구조로 모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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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과수 농가 최우선 지원···수급 관리 만전"
임보라 앵커>지난달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남지역은 과수 주산지입니다.이번 산불로 전국 사과 재배면적의 1.4%가 직접적인 피해를 봤는데요.정부는 피해지역 농가 지원에 최우선으로 나서고,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지난달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전국 사과 재배면적의 5%가 피해를 봤습니다.묘목을 새로 심어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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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맞벌이 소득요건 완화···6만 가구 추가 혜택
임보라 앵커>오늘(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근로, 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이 진행됩니다.특히 올해는 근로장려금 맞벌이가구의 소득 요건이 완화돼, 6만 가구가 추가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다음달 2일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이 진행됩니다.지난해 근로, 사업, 종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