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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25. 07. 08. 13시)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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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호관세 8월 1일까지 유예···"협상에 박차"
김유영 앵커>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25%를 다음 달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사실상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남은 기간 협상에 집중할 방침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새벽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관세 서한을 공개했습니다.서한에는 한국산 제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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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산 4대 강국 이끌 컨트롤타워 신설"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방위 산업은 경제 성장의 성장 동력이자 국방의 근간이라며, 방산 4대 강국을 이끌 방산 육성 컨트롤 타워 신설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또 돌봄 사각지대 등 어린이 안전 대책 전반에 대한 점검도 지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30회 국무회의(장소: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주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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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군함도 논의 불발···정부 "일본 이행 지속 요구"
김유영 앵커>유네스코에서 일본의 하시마 탄광, 일명 '군함도' 에 대해 논의하는 안이 채택되지 않았습니다.정부는 유감이라며, 일본의 이행을 지속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일본의 강제동원 현장인 하시마 탄광, 일명 '군함도'로 불립니다.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일본 정부는 조선인 강제동원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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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호관세 8월 1일까지 유예···"협상에 박차"
김용민 앵커>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25%를 다음 달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사실상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남은 기간 협상에 집중할 방침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새벽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관세 서한을 공개했습니다.서한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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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장, 미 국무장관과 관세 협의 "조속한 정상회담 개최 희망"
김용민 앵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위 실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측과 관세 등 모든 현안에 대해 상호호혜적 결과를 진전시키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미국 측은 이에 공감하며, 실제 관세 관세 부과 시점 전까지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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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 총리와 첫 주례회동···"의정갈등 해결 당부"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와 첫 주례 회동을 하고, 의정 갈등 문제 해결에 총리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어 이 대통령은 한국인 최초로 로마 교황청의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을 접견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의 첫 주례회동.매주 월요일, 국정 현안에 대한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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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모두의 광장' 제안 4건 국정과제 반영 검토
김용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안건 4건에 대해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배달 애플리케이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국민이 직접 일상 속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두의 광장 방문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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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군함도 논의 불발···정부 "일본 이행 지속 요구"
김용민 앵커>유네스코에서 일본의 하시마 탄광, 일명 '군함도'에 대해 논의하는 안이 채택되지 않았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유감이라며, 일본의 이행을 지속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일본의 강제동원 현장인 하시마 탄광, 일명 '군함도'로 불립니다.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일본 정부는 조선인 강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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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커피 등 최대 반값 할인···"가공식품 물가 안정 총력"
김용민 앵커>가공식품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식품업계와 협력해 물가 안정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라면과 커피 등 소비가 큰 품목을 위주로 최대 반값 할인행사를 실시하는데요.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지난달 가공식품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오르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2%)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