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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표어· 포스터·사진' 2025년판 공모전 개최
김현지 기자>손 닿는 곳에 소화기, 눈 닿는 곳에 대피도.작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소방안전 표어입니다.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를 위해, 올해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이 열립니다!표어 캘리그라피·포스터·사진 총 3개 분야에서 분야별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는데요.특히 올해 포스터 부문에선 그림 외에 영상 기법을 접목한 '모션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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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어선원 안전교육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
김현지 기자>최근 국내 외국인 어선원이 꾸준히 늘면서 어선사고 피해 외국인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데요.외국인 어선원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어선인 안전 수칙' 숏폼 영상이 8개 국어로 제작됐습니다.영상에는 구명조끼 착용, 비상 시 SOS 버튼 누르기, 양망기 작업 시 주의사항 등이 담겨 있는데요.행정안전부 '안전다있소', '안전한TV' 유튜브 채널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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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시숲, 모범 인증받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세요!
김현지 기자>도시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선사하는 도시숲.전국 도시숲 중 훌륭하게 가꿔지고 있는 숲은 어디일까요?산림청이 오는 21~31일까지 '모범 도시숲' 인증 신청을 받습니다.대상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도시숲과 마을숲, 학교숲, 가로수 등인데요.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0월에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참고로, 현재까지 포항 철길숲과 서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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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인천 맨홀 사고 관련 (25. 07. 07.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 인천 맨홀 사고 관련이규연 / 홍보소통수석 (오늘 오후 4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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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 총리와 첫 주례회동···"의정갈등 해결 당부"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와 첫 주례 회동을 하고, 의정 갈등 문제 해결에 총리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어 이 대통령은 한국인 최초로 로마 교황청의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을 접견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의 첫 주례회동.매주 월요일, 국정 현안에 대한 비공개 '주례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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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율 통보서 12~15개국 발송···9일까지 협상 마무리"
임보라 앵커>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서한 발송 대상이 12개국에서 15개국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대부분의 국가와는 오는 9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한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6일 서한을 발송을 언급하며 협상 압박에 나섰습니다.특히, 무역 상대국 12개국 또는 15개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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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에 '차 운반선 입항료' 제외 요청
임보라 앵커>미국이 오는 10월부터 외국산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정책 재검토 요청을 담은 의견서를 미 무역대표부에 제출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미국은 지난 4월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자국 조선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10월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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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공식 취임···"위대한 대한민국 여는 참모장"
임보라 앵커>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습니다.김 총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시대를 여는 참모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녹취> 김민석 국무총리"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문기혁 기자>제49대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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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모두의 광장' 제안 4건 국정과제 반영 검토
임보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안건 4건에 대해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배달 애플리케이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국민이 직접 일상 속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두의 광장 방문 인원은 47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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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기준 '보수'로 개편···미가입자 직권 가입
임보라 앵커>고용보험 가입 기준이 근로시간에서 실제 소득으로 바뀝니다.정부는 국세 소득자료를 활용해 미가입자를 직권으로 가입시킬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용보험은 도입 이후 30년 동안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가입자를 받아왔습니다.하지만 이 기준만으로는 미가입자를 선별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전화 인터뷰> 하창용 / 고용노동부 고용보험기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