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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보호···지하차도·빗물받이 점검
김용민 앵커>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가 시급한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풍수해 예방대책도 돌아봤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예년보다 빠르게 한반도를 덮친 북태평양 고기압.덥고 습한 공기가 머물면서 당분간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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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기술로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도시
김용민 앵커>기후 변화로 짧은 시간에 퍼붓는 폭우, 열대야와 호우가 번갈아 찾아오는 날씨가 일상이 됐습니다.김현지 앵커>이로 인해 도심 속 재난 위험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지자체들이 새로운 인프라를 통해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강재이 기자의 보도입니다.강재이 기자>기후 변화로 여름철 재난의 양상이 달라졌습니다.비는 한 번에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폭염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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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7. 08.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7월 초에 이렇게 더운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더워질까 걱정이 됩니다.어제 서울은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더 심하겠는데요.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뜨거워지고 서쪽지역을 달구겠습니다.한낮에 서울과 대전이 36도까지 치솟겠는데요.반면 동풍이 직접적으로 부는 강릉은 30도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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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에 관세 서한 "8월 1일부터 25% 부과"
김용민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서한을 보내 다음 달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이 무역장벽을 없애면 관세 조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혀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60%대를 넘어섰습니다.'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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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제30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10시 발표)(장소: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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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사망자, 91명으로 증가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텍사스 홍수 사망자, 91명으로 증가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홍수 참사 사망자가 91명으로 늘었습니다.국토안보부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도 구조팀이 진흙탕이 된 강가를 수색하며 추가 생존자 구조를 시도 중인데요.수색과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쯤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백악관 대변인 역시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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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AI부터 AI 고속도로까지···'AI G3' 도약 이끈다
차현주 앵커>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 주도형 AI인 소버린 AI 개발부터 AI 고속도로 구축까지, 그 구체적인 비전과 실현 전략은 무엇인지 포항공대 산업협력단 장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장민 / 포항공대 산업협력단 교수)차현주 앵커>AI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소버린 AI'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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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7. 08. 11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7. 08. 11시)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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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위산업의 날···'4대 강국' 이끌 컨트롤타워 신설"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방산 4대 강국 목표를 이끌 방산 육성 컨트롤 타워 신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첫 방위산업의 날을 맞아 이 같이 밝히며 방위 산업은 경제 성장의 성장 동력이자 국방의 근간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아울러 곧 방학철인 만큼 돌봄 사각지대 등 어린이 안전 대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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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 총리와 첫 주례회동···"의정갈등 해결 당부"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와 첫 주례 회동을 했습니다.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총리가 적극 나서달라는 당부를 전했는데요.이 대통령은 한국인 최초로 로마 교황청의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 추기경도 만났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의 첫 주례회동.매주 월요일, 국정 현안에 대한 비공개 '주례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