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훈장 공개 검증 제도 도입

정부의 훈장 공개 검증 제도가 내일부터 도입됩니다.
정부 포상 후보자 명단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10일 동안 공개되고, 재직 기간 한 차례라도 징계를 받으면 퇴직 포상에서 원천 배제됩니다.

2> 법제처, 통합입법예고센터 정식 개통

법제처는 각 부처가 입법 예고한 법령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입법예고센터를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입법예고 법령과 제·개정 사유, 신·구 조문 대비표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황 총리 "17개 광역 시도에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설립"

황교안 국무총리는 올해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장애인들이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의료 분야 해외 진출 때 인터폴 네트워크 활용

우리 의료 서비스가 해외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인터폴 네트워크가 가동됩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190개 회원국이 참여한 경찰의 인터폴 네트워크를 의료 분야 해외 진출 과정에서 적극 활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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