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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중 문화교류의 해'···내년 수교 30주년

회차 : 810회 방송일 : 2021.09.16 재생시간 : 02:17

신경은 앵커>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개막했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새로운 '문화 동행'을 제안했는데요.
앞으로 두 나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가 개막됐습니다.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 문화 교류와 협력을 복원, 촉진하기 위한 겁니다.
이번 개막식 주제는 문화로 나눈 우정, 미래를 여는 동행.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문화를 통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은 지속적으로 이어가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한중의 문화동행을 시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황 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양국 국민들의 영속적인 행복을 바라며 한중의 문화 동행을 다시 힘차게 시작할 것을 제안합니다."

후허핑 중국 문화관광부 부장도 양국 간 문화교류와 관광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하자고 답했습니다.
양국을 대표하는 화가, 소설가,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사 10명이 홍보대사로 나선 가운데, 슬로건 휘호 퍼포먼스와 풍등 점등식도 선보였습니다.
한중 양국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우리나라 방문을 계기로 어제(15일) 한중 인문교류촉진위원회를 열고, 문화교류의 해 추진 사업 160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제13차 한중고위언론인포럼이 화상으로 열린 데 이어, 국립중앙박물관은 중국 3대 청동기 박물관인 중국 상하이박물관의 명품 67점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11월까지 이어갑니다.
양국 외교부가 주관하는 한중공공외교포럼과 싱크탱크 대화, 교류도 오는 11월 열릴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앞으로 한 달간 우리나라 서울스퀘어 건물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 외벽에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 영상도 상영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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