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오찬을 겸한 회동을 했습니다.
취임 18일 만에 이뤄진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G7 정상회의 참석 당시 외국 정상들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관심을 많이 표명해 줬다며 앞으로도 대외 문제는 여야가 함께 입장을 조율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정책에서 의견이 다른 건 당연하지만, 조정할 것은 조정하고 공감할 것은 공감하면서 가능하면 신속히 추진하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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