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첫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수교 50주년을 맞은 올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양국 협력을 가속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웡 총리 참석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웡 총리는 한국이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거라 믿는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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