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강소 기업'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회복과 성장'을 국가 과제로 제시하면서, 일자리 측면에서 제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 북중러 정상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미일 협력을 의식한 북중러의 연대에 외교적인 셈법에도 변화가 예고 됩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강소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모두발언 먼저 듣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 간담회에서 제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국가 성장전략을 논의한 국무회의 후 현장 행보, 어떤 의미 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 자리에선 대통령이 직접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관련 대책을 지시했는데요.
현장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를 직접 들었는데, 기업인들의 요청들이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차현주 앵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대통령도 공정한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언급했는데요, 현장 간담회 내용을 곧 정책에 반영하게 되겠죠?
차현주 앵커>
세계의 이목이 베이징에 집중되었습니다.
북·중·러 지도자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동시 입장하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이번 행사,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미중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전승절 열병식에서 신무기를 대거 공개했는데요, 중국의 의도는 뭘까요?
차현주 앵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국면인 가운데, 러북 정상 회담 장면이 이례적으로 공개됐죠.
어떤 이야기가 오갔나요?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는데, 북중러의 연대, 강화되는 한미일 협력, 동북아, 한반도 안보 지형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차현주 앵커>
경제 동맹도 살펴볼까요?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는데, 우선 CPTPP 개념과 검토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한미 FTA 효과가 줄어든 만큼 CPTPP와 같은 메가 FTA를 활용해야 한다는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CPTPP와 기존 FTA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올 2분기 우리 경제가 0.7%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 발표된 속보치보다 0.1%p 올랐는데요.
이유가 뭡니까?
차현주 앵커>
앞서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9%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 정도면 올해 1% 성장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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