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상수지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107억 8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27개월 연속 흑자로,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입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를 보면 수출이 1년 전보다 2.3% 증가했고 수입은 0.9% 감소해 102억 7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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