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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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상황 엄중···교회 방역 강화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상황이 엄중한 만큼 교회의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정부의 방역 노력과 국민 안전이 일부 교회로 인해 일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해당 교회는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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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괜찮다 할 때까지 해법 모색"
신경은 앵커>
오늘 열린 '기림의 날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중심 주의'를 강조하면서, 할머니들이 괜찮다 하실 때까지,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세번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해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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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차관급 인사 단행···외교 1차관 최종건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 1차관에 최종건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9명의 '차관급 인사'가 교체됐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대통령을 보좌해 온 최종건 평화기획비서관이 외교부 1차관으로 발탁됐습니다.
최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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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정상 통화···G7 확대 필요성 공감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 정상은 G7 확대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호주가 함께 참여한다면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현안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코로나19 백신의 개발과 공급에 있어서도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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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복구 총력···부동산 시장 감독기구 검토" [가상대담]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 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 대책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님 50일이 넘는 사상 최장의 장마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특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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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괜찮다 할 때까지 해법 모색"
박천영 앵커>
오늘 열린 기림의 날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중심주의'를 강조하면서, 할머니들이 괜찮다 하실 때까지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세번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해자 중심주의'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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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단행···외교 1차관 최종건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외교부 1차관에 최종건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9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제처장에 이강섭 법제처 차장이, 행정안전부 차관에는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이,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박준영 기획조정실장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또 농촌진흥청장엔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총장을 특허청장에는 김용래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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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영상 메시지
2020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영상 메시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가족 여러분,
코로나 방역과 집중호우로 여러모로 불편하실 텐데,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념식에 함께하지 못한 할머니들께도 안부 인사를 드리며,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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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11개 지자체 '2차 특별재난지역' 지정
최대환 앵커>
정부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남부지방 지자체 11곳을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곡성 등 11개 시군입니다.
청와대는 피해 상황이 심할 경우 읍면동 단위로도 추가 선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에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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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11개 지자체 '2차 특별재난지역' 지정
유용화 앵커>
정부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남부지방 지자체 11곳을,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곡성 등 11개 시군입니다.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피해 상황이 심할 경우, '읍면동 단위'로도 추가 선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에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