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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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에 강한 유감···상호주의 입각 조치 검토"
박천영 앵커>
청와대는 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의 입국제한을 강화한 것과 관련해 상호주의에 입각한 조치를 포함해 필요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가 취한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우리나라는 세계가 평가하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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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이집트 정상과 통화···"신뢰 흔들림 없어"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이달 중순에 예정했던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 3개국 순방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대신 어제 이들 정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각국 방문이 성사되지 못한 것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오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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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에 친서···"코로나19 극복 응원"
박천영 앵커>
청와대가 어제 남북 정상이 친서를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친서를 보내온 김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윤도한 / 청와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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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전 NSC 상임위···일본 입국제한 대책 논의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전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한국인 입국규제 강화 조치에 대해 논의합니다.
회의에서는 일본 정부가 한국에서의 입국자를 상대로 2주간 대기하라는 통보를 한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또, 각국에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문제를 포함해 코로나19 관련 국제공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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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이집트 정상과 통화···"신뢰 흔들림 없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이달 중순에 예정했던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 3개국 순방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대신 어제 이들 정상과 전화통화를 하고 각국 방문이 성사되지 못한 것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오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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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에 친서···"코로나19 극복 응원"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남북 정상이 친서를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친서를 보내온 김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윤도한 / 청와대 국민소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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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 대통령에 친서···"코로나19 극복 응원"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남북 정상이 친서를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먼저 친서를 보내온 김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윤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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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해경, 세월호 진실규명에 솔선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신임 대법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경에 대해 국민의 해양안전 눈높이가 높아졌다며, 특히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노태악 신임 대법관과 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 임찬우 신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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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UAE 왕세제·이집트 대통령과 전화통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왕세제 및 압델 파타 알 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각각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두 정상에게 각각 코로나19 대응에 진력하기 위해 이번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 방문이 성사되지 못한데 양해를 구하고, 코로나 19대응과 관련한 국제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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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 위원장, 문 대통령에 친서···"코로나 극복 응원"
김용민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어제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방금 전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