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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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탈북민 월북 관련 軍 경계태세 논의"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우리 군의 경계태세 보강과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상임위에는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이 참여해 앞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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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사일 주권 확보 위한 노력 계속"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대해 우주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미사일 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해 고체연료의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업 발전의 좋은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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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수여···"멈춘 남북관계 움직일 소명"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 경찰청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문 대통령은 박지원 국정원장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멈춰있는 남북 관계를 움직일 소명이 두 분에게 있다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신임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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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북송금 이면합의서, 정부 내 없다"
유용화 앵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30억달러 남북경협 이면합의서 서명' 의혹에 대해 "이면 합의서 문건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정치권에서 30억달러 이면합의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그 문서가 실제로 존재하는 문서인지 청와대와 국정원, 통일부 등 관련 부처를 모두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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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사일 주권 확보 위한 노력 계속"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대해 우주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킬 좋은 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미사일 주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과 관련해 고체연료의 사용 제한 해제는 우주산업 발전의 좋은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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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수여···"멈춘 남북관계 움직일 소명"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 경찰청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박지원 국정원장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멈춰있는 남북관계를 움직일 소명이 두 분에게 있다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신임 국정원장과 통일부 장관, 경찰청장에 대한 임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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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통일부 장관·경찰청장에 임명장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가족들에게 각각 다른 의미를 담은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청와대는 임명장 수여식이 끝낸 뒤에는 비공개 환담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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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사일지침 4차례 개정···사실상 폐지
박천영 앵커>
우주 발사체에 고체 연료를 무제한 사용 할 수 있도록 한미 미사일지침이 개정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한미 미사일지침은 지난 1979년 만들어진 이후 지금까지 총 4차례 개정됐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성욱 기자>
한미 미사일지침은 우리나라의 탄도미사일 개발규제를 위해 1979년 만들어졌습니다.
군사용 탄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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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국정원장·경찰청장에 임명장 수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새로 임명된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져줄 것을 주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참석한 배우자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한 뒤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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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 해제'···우주개발 속도
임보라 앵커>
한미가 미사일지침을 개정해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없앴습니다.
고체연료 발사체를 통한 위성발사 등 우주개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앞으로 우리나라가 개발·발사하는 우주 발사체에 고체연료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